모라따봉...
이과인 만주키치 내보내고 제코 수아레즈냐고 좌절하던게 엊그제인데
모라타는
음...
에스빠냐 청대 시절부터 좋은 자원이라고 생각했고
유벤투스에서도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해주긴 했는데
오는게 거의 기정 사실이고 하니 와서 잘해줬으면..
근데 전에 레알에서는 라커룸에 스타의식 넘치는 제왕들만 있고
유베는 대스타부터 가족 같다고 인터뷰 했을때
그 디스 대상이 로날도 아니었나요? 라모스나 카시야스인가?
일단 환영한다 모라타 다시 좋은 추억 만들어보자ㅜ
카시야스 아닌가요? 암튼 유베 나가서 스텝업 했다고 그러긴 하던데 잘 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