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타 누적 이적료 어마어마하네요.

모라타 그간 이적료가

2014년 레알 -> 유베 20m
2016년 유베 -> 레알 30m
2017년 레알 -> 첼시 65m
2019년 첼시 -> ATM 65m
2020년 ATM -> 유베 55m(임대료 포함)

뭐 이번은 의무이적 조항 없는걸로 알아서 완전영입은 안할수도 있지만 누적이적료보면 역대 top5는 안에 들것 같네요.

근데 어느팀이던 딱히 자리 못잡는것 같고 득점기록도 그닥인데 매번 빅클럽에서 찾아주고 옮길때마다 이적료는 엄청난 수준인듯.. 그리고 항상 이적할때 뭔가 속전속결로 완료되는 느낌.. 루카쿠딜과 비교해보면 속도가..ㄷ

근데 아틀레티코 갔을땐 거기서 은퇴하고싶다고 뼈묻을 기세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한시즌만에 가는 분위기네요.

아틀레티코 팬분들도 딱히 엄청 아쉬워하는 분위긴 아닌것 같고.. AT에서 딱히 못했나요? 그냥저냥 수준이었나요? 코스타가 욕많이 먹는것 같던데 모라타가 떠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