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런던]무리뉴는 현재 3백전술을사용할 수도 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의 영입을 통해 힘든 전술 결정을 내릴 것이다.새 시즌을 앞두고 조 하트, 맷 도허티,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와 함께 선수단을 강화한 토트넘은 레알 마드리드 듀오 가레스 베일과 세르히오 레길론을 영입했다.

베일이 스퍼스로 돌아와 시즌에 걸친 임대 계약을 맺었고, 레길론은 세비야에서의 시간을 즐겁게 보낸 후, 토트넘에서 5년 계약을 맺었다.

무리뉴 감독은 현재 경기장 곳곳에 매우 좋은 옵션을 갖고 있으며 몇몇 유명 선수들은 안타깝게도 선발을 놓칠 것이다.스퍼스는 뛰어난 공격 옵션을 갖고 있으며 베일, 손흥민, 해리 케인의 최전방 3명의 공격수는 프리미어리그와 유럽 양쪽에서 상대 수비수들에게 큰 혼란을 줄 것이다.토트넘은 루카스 모우라, 스티븐 베르흐베인, 에릭 라멜라와 같은 로테이션 선수를 갖고 있으며, 탕기 은돔벨레와 지오바니 로 셀소의 공격적인 능력은 공격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자질과 기술을 가지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도허티와 레길론 모두 공격 마인드가 강하고 기회 있을 때마다 전진하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올 시즌 풀백 부문에서도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에버턴과의 개막전 패배 경기에서 도허티는 오른쪽 윙백에 더 가깝웠고 지난 두 시즌 동안 모든 경기에서 울브즈에서 기록한 통산 15골과 15도움을 재현할 수 있기를 희망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레길론도 공격에 기여하기를 좋아하며 세비야에서 시즌 3골 5도움을 기록했다.

그들의 공격적 능력을 볼 때, 팬들은 만약 풀백들을 올리기로 결정한다면 수비가 단단해야 하기 때문에 스퍼스가 정확히 어떻게 수비진을 서게 될 것인지 의문을 제기해왔다.

새로운 영입생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으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옛 전술을 재현하는 것이다.스퍼스는 특히 2016/17시즌에는 카일 워커와 대니 로즈 모두 측면 공격 역할을 받아 추가 위협을 가했기 때문에 이러한 포메이션에서 많은 성과를 얻었다.하지만, 문제는 3인방과 윙백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더 높은 곳에서 선수를 잃어야 한다는 것이다.

은돔벨레와 로 셀소는 아마도 2선에서 함께 쓰일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스퍼스는 상황을 긴밀하게 유지하기 위해 방어적인 성향을 가진 선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도허티와 레길론 둘 다 사용하는 또 다른 방법은 4백이 아닌 3백을 형성하는 것이다.

에릭 다이어는 포체티노 감독이 과거 미드필더에서 더 깊이 내려가 중앙 센터백을 형성해 워커와 로즈 모두 공격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현재 다이어는 무리뉴 감독이 이런 식으로 운영하지 않는 한 자신의 미래를 센터백에서 보고 있기 때문에, 그가 앵커맨로 뛸 수 있는 만큼 이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가 될 것이다.

유일한 문제는 호이비에르가 박투박 미드필더인 만큼 수비에서 안전할지는 현재로서는 분명하지 않다는 점이다.스퍼스는 워커와 로즈의 공격으로 인해 포체티노 감독 아래에서 좋은 성적을 보였고, 모든 사람들은 도허티와 레길론도 이제 다가오는 시즌에 그렇게 할 수 있기를 바랄 것이다.

https://www.football.london/tottenham-hotspur-fc/players/tottenham-team-doherty-reguilon-mourinho-18976640

개인적으로 포체티노시절은 토비랑 베르통언이 전성기시절이었기에 가능했지 지금 센터백보면...;;

그리고 저 시절 손흥민 막 윙백세우고 그래서 안좋았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