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는 슈크리니아르 이렇게 보내면 후회할 듯

슈크리니아르 삼돌이에서 인상적인 모습 보여주고 인테르에서도 오자마자 바로 주전 먹고 세리에 탑급 센터백 평가 받은 선수입니다.

그런데 고작 한 시즌 3백에서 부진했다고 바로 판매...? 물론 본인 폼도 그닥 좋은 편은 아니었어도 그 동안 보여준게 더 많은 선수인데 너무 급한 선택 아닐런지요.

심지어 바르샤와 같은 빅클럽 링크 엄청 났을 적에는 본인이 인테르를 너무 사랑해서 다 거절 때리고 차기 주장급의 충성심 보여준 선수라 더 아쉽네요.

보통 이 정도 큰 재능 가진 선수는 한 시즌 기대에 못 미치더라도 더 시간과 기회를 주고 다시 폼 회복시켜 활용시키려고 하는데...

인테르와 콩테의 선택이 아쉽네요.
슈크리니아르도 마지못해 등 떠밀려 떠나는 모양새라 더욱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