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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된 룰 보고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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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27 03: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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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적용된거라면 판정을 이해하겠는데 과연 하베르츠의 핸드볼이 '우연히''어쩔 수 없이'와 같은 예외 상황이었는지 잘모르겠네요

 

일단 룰이 개정되었다는건 오늘 첨 알았네요 ㅋㅋ 항상 논란으로 축구룰을 알게되는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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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27 03:47:41

칼 같이 핸드볼 주면 될것 같은데
거기서 한번 더 룰을 꽈 버릴 줄이야

Updated at 2020-09-27 03:52:34

이피엘 내 규정인가요? 와.. 처음 알았네요 그래도 좀 이해가 안되는게 말씀하신대로 '우연히', '어쩔 수 없이' 라는 조건이 붙는다는 건데 이걸 어떻게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판단내릴 수 있을지.. 피해보는 팀들 좀 나올 거 같습니다. 

 

아니 그리고 이 정도 규정이 개정되었으면 좀 알려져야지ㅋㅋㅋㅋ 저야 이피엘 팬이 아니라 못 챙길 수 있다지만 다른 분들만 봐도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은듯여

2020-09-27 03:48:52

말도 안되는 룰인듯 

2020-09-27 03:50:22

너무 주관적

2020-09-27 05:29:13

'우연히, 어쩔 수 없이'와는 상관없는 상황 아닌가요? '공격자 핸드볼은 무조건 반칙' 이건 지난시즌과 바뀌지 않은 걸로 아는데..

 

지금 논란 되는 건 바뀐 규정이

[공격수 팔에 맞아도 '즉각적으로'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 핸드볼 반칙을 불지 않겠다]는 내용이라고 알 고 있네요.

 

그래서 첼시 득점 장면에서는 하베르츠 팔에 맞에 맞았지만 바로 득점이 안 나오고 수비수가 걷어냈기 때문에

핸드볼과 다른 새로운 상황이라 핸드볼이 인정되지 않았던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이게 공격수 팔에 맞고 경기가 진행되다가 골이 나왔는데 나중에 핸드볼으로 득점이 취소되는 상황이 많이 나와서.. 핸드볼이 득점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 않았는데 핸드볼로 득점이 취소된 상황이 다소 부당하다는 주장 때문에 나온 규정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번 득점은 [수비수가 걷어내서 새로운 상황] 이라고 판단하기에는 또 핸드볼이 득점에 영향을 준 게 큰데..

규정이 참 허술한 것 같네요 ㅠ 시퀀스로만 따지면 새로운 상황이 맞긴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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