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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안습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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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23:56:23

전반 최소 4대0게임을 1골넣고 손빼주더니
추가시간 쓰잘데기없는 핸드볼 파울로 동점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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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27 23:57:58

저런 경우에서 pk주는거 처음봅니다

OP
2020-09-27 23:59:34

그러게요 ㄷㄷ

2020-09-27 23:58:12

2대0도 아니고 소농민을 너무 일찍 뺐네요

OP
2020-09-27 23:59:59

저도 이게 패착이라 생각하네요 ㄷㄷ
빼주는거야 이해하지만 1대0인데 ㄷㄷ 바로교체

2020-09-27 23:58:41

마지막에 레드카드는 스탭인지 케인인지...ㄷㄷ

OP
2020-09-28 00:00:21

레드도 받았나요 ㄷㄷ

Updated at 2020-09-28 00:07:48

케인 나가는데 케인 쪽으로 레드카드 들던데 장지현 해설은 스텝이라고 하긴 하더군요

Updated at 2020-09-27 23:59:23

pk 주는게 맞나 싶은데 ㄷㄷ 눈이 뒤통수에 달린 것도 아니고 

OP
2020-09-28 00:00:45

좀 억지스럽긴했네요 ㄷㄷ

2020-09-27 23:59:03

다이어는 좀 억울할듯 ㅋㅋㅋㅋ

OP
2020-09-28 00:01:01

다이어 표정이 ㅠㅠ

2020-09-27 23:59:30

이런건 너무 기계적 적용같음
아님 앞으로 무조건 손다면 피케이라 하던가

OP
2020-09-28 00:01:21

심판재량 같던데 심판 ㄷㄷ

2020-09-27 23:59:30

PK주기에는 너무 애매하던

OP
2020-09-28 00:01:48

무버지 뒤도안돌아보고 나가는거 보니
딥빡할만한 판정같긴하네여 ㄷㄷ

2020-09-28 00:10:11

저건 의도성이 없었다 쳐도 손이 몸에서 멀리 떨어지고 공의 방향을 완전히 바꿔서 PK가 맞음. 다이어가 그냥 수비 기술이 떨어짐

더군다나 다이어 얼마 전 상황에서도 핸드볼 있었는데 넘어간 거고ㅋㅋ

다이어는 선발 나올 때마다 핸드볼 PK로 경기 말아먹는데 왜 계속 쓰는지 모르겠네요. 기량 자체도 별론데

2020-09-28 00:30:16

공의 방향을 완전히 바꾼거와 pk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알고있고
팔이 부자연스럽게 몸에서 멀리 떨어진 경우는 pk 줄수있는데
헤딩경합하느라 점프하는 상황에서 팔을 휘두르지 않는건 말도 안되고
뒤에 뉴캐슬 선수랑 팔동작이 아예 똑같은데 부자연스럽다고 보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장면가지고 수비 기술을 운운하기엔
탑클래스 수비수들도 헤딩 경합시에 잘 보시면 팔 저정도 다 휘두릅니다

2020-09-28 00:44:49

글쎄요. 저는 PK 상황에서 공의 궤적을 바꿨는지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알고 있습니다. 해설에서도 여러번 들은 얘기고. 공의 본래 방향 자체를 손으로 틀어버리는 건데 상관이 없을 수가 없는 요소죠

2020-09-28 00:47:02

몸이랑 붙었냐 떨어졌냐가 중요한거지 몸에 붙었으면 공방향이 90도가 바뀌든 180도가 바뀌든 신경 안쓰잖아요
그리고 골대로 향하는공도 아니어서 방향을 바꿨다고 pk는 좀 아닌것 같네요

Updated at 2020-09-28 00:57:46

그리고 수비하면서 팔을 휘두르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공을 건드려도 된다는 건 아니니까요

손으로 공을 건드리면 의도성 떠나서 일단 반칙성 플레이죠. 손을 휘둘러도 공을 안 건드리는게 수비수들의 요령이고 기술이고

다이어는 바로 몇분 전 상황에서도 핸드볼 장면이 있었는데 그것도 참작이 됐을 겁니다

핸드볼 자체가 일단 의도성 떠나서 유력한 반칙성 플레이고, 그렇게 핸드볼을 여러번 하는데 의도성을 따지면서 넘어간다는 건 그게 오히려 너무 직관적인 판정이라 보네요

2020-09-28 01:02:56

공격시도 아니고 수비시에 의도성을 안따지는건 말이 안되는거고
아무 축구경기나 틀어놓고 코너킥상황에서 공중볼 경합장면 보시면
저정도 팔 안쓰는 수비 찾기 힘드실겁니다
그 전 상황은 제가 보질 못해서 뭐라 못 말하겠지만
그 전상황이 pk가 아닌게 오심이 아니었으면 이 상황에 영향을 주는건 말도안되는 일이고
오심이었으면 그건 그거대로 심판 수준을 알려주는거죠

2020-09-28 01:03:25

의도성을 떠난다는 말씀은 도저히 공감하기가 힘드네요

2020-09-28 01:18:07

PK 판정이란게 의도성을 중요하게 여기기야 하지만 그것도 동작이 모호할 때 얘기고, 기본적으로 축구에서는 핸드볼 자체가 반칙이고 팔이 몸에서 멀리 떨어져서 공을 건드렸을 때는 대부분 PK로 간주하죠

다이어가 뒤돌면서 팔에 맞았다고 해도 그것도 계산된 플레이일지 어떻게 압니까..

현지에서는 PK가 아니라고 하는 관련자들이 많은거 같긴 해서 좀 의아하긴 한데 충분히 PK가 될 수 있는 상황이라 보는데 말이죠

2020-09-28 00:12:04

언제까지 약팀 상대로 한골만 넣고 안전지향적으로 할건지.. 무리뉴 막판에 골 먹혀서 동점이나 역전 당한게 꽤 많죠

가두고 팰 생각을 해야지..이쯤되면 걍 무리뉴 문제라고 봐야

Updated at 2020-09-28 00:13:27

베르바인 라멜라 하는 거 보고도 어떻게 가두고 패요 ㅋㅋㅋ

2020-09-28 00:16:34

객관적으로 토트넘 스쿼드가 뉴캐슬한테 1골 밖이 못 넣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이런적이 처음이 아니에요 약팀 상대로. 무리뉴는 언제까지 스쿼드 탓 할런지

Updated at 2020-09-28 00:20:15

베르바인 라멜라 하는 거 보시고도 스쿼드 좋다고 하시면 할 말은 없네요. 수비라인 내린 것도 아니고 계속 전진패스 넣어가면서 찬스 만드는데 오늘같은 경기에도 감독 탓하면 참 감독 해먹기 힘드네요. 전반 손흥민 있었을 때 밀어부칠 때도 감독 탓 하셨겠죠?

2020-09-28 00:21:53

냉정하게 베르바인 라멜라 말고 케인 손 알리 뛸 때도 이런적 많았습니다. 맨유 때도 마찬가지였어요. 리버풀이나 시티 같은 강팀 상대가 아니고, 중하위권 팀 상대로요. 실리를 추구하는건 알겠는데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자주 그러면 컨셉 자체를 바꿔야 하는데 그러질 않죠

2020-09-28 00:26:45

이게 참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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