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레가스: 내가 느낀 아스날과 첼시 차이점

아 이런놈들은 쓸데없는 소리들을 하네 반페르시도 그렇고

주장 출신이 할 말은 아닌데 ㅋㅋㅋ

박종윤 극대노

유독 아스날 핵심멤버로 뛰다가 나간 선수들 중에 나중에 딴소리하는 비율이 높은거 같기도 하고.. 세스크나 반페르시, 그리고 온몸으로 실천한 코시엘니나...

아스날 라커룸분위기나 동료들마인드차이에 반페르시도 그렇고 불만이 좀 잇엇나보네요...

찬우형에 이어서 이스타티비 분노 컨텐츠 확정

이 말이 골때리는게 FA컵 결승전 앞두고 한 말인데 결승전은 아스날이 이겼다는 겁니다.

아니 본인이 주장 아니었었나ㅋㅋㅋ

셋째 시즌은 강등될 운명이었나보네

저말을 동의하는건 아니고 조금 비슷한 얘긴데 아스날 선수들이 대체로 착하긴한듯.. 그게 벵거의 영향이 없진 않을거같고. 벵거는 정말 신사적이어서 좋아했는데 반대로 무리뉴 인성이야 뭐 유명하니... 그래서 무리뉴를 싫어함.

첼시 두번째 시즌에 폭망했을때 무자비하게 감독 경질되도록 가만히 계셨는지...

맞는 말이긴 하죠

반페도 그렇고 좀 더럽게 나간 애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게

앙리 세대가 나가고 라커룸에서 위닝멘탈리티가 실종됐다는 거기도 하구요

걍질실바이후로 팀에 어린애들이 대가리크면서 케미면에서 악영향이.. 지금느바 식서스가 딱이꼴이죠

틀린말은아님 아스날은 위닝멘탈리티가 없긴했죠

팬들을 자극하는 내용이긴 하지만 실제로 느낀걸 말한것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당시 아스날 팀동료 약간 고평가하는것 같기도 ㅋㅋ

아르테타 메르테 같이 있을 때는 괜찮던데

반페르시나 파브레가스나 유체이탈 화법 쓰면서 본인들 문제가 컸던건 왜 모르지

좀 여물었으면

주장이란 놈이 그 분위기의 중심에 자기가 있었다는 건 쏙 빼놓고 입터는거 극혐 ㅋㅋㅋ 

주장이자 리더였던 자기 잘못인 부분도 있다고 말하긴 했습니다

 ‘At Arsenal there were fantastic, top, top players, but at Chelsea we didn’t really care if one day we had to win 1-0 by not touching the ball for the whole match. 

‘At Arsenal, and it was maybe partly my fault at some point as the leader and captain that I was, sometimes we forgot that to win leagues and Champions Leagues, you need to win ugly. 

‘When I was young I always wanted to play the beautiful game, but there are always five or six games a season that you need to struggle but win. At Chelsea we did that. We were very competitive and very experienced. That’s the main difference.’

출처: https://metro.co.uk/2020/07/31/cesc-fabregas-2-13062946/?ito=cbshare

 아니 얘도 그렇고 작은아이도 그렇고 니네가 주장이었다고 이 인간들아... 진짜 얼탱이가 없어서;; 그 꼬맹이고 위닝멘탈리티 없던 니네 키워가지고 리더 만들어서 이길 생각이었다구요 제발..  차라리 그냥 내가 못참고 나갔고, 못참고 나갈만한 놈 리더감으로 점찍은 벵거랑 팀이 잘못한거라고 하면 꼬와도 이해라도 하지 ㅎㅎ 

 얘네가 아스날 얘기할 때 마다 항상 댓글달지만, 작은아이던 바르샤가 가고싶었던 뭐던 상관 없고 자기 원하는대로 팀 나가도 뭐 잘못한거 아닌데, 제발 이제와서 아스날 얘기로 입털면서 어쨌느니 저쨌느니 소리좀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아니 무슨 아스날에 대단한 애정 있는 레전드인거마냥 -_-  진짜 아스날과 팬들에 대한 최소한의 애정이라도 있으면 까먹을만 할 때 마다 이런 인터뷰 해서 팬들 속 뒤집어놓는 짓은 하지 말아야;; 

입터는 dna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