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 프라하가 복병 취급 받는 것에 가당치도 않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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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03 00:20:45
피올리가 간다
이미 인터밀란 시절 스파르타 프라하를 혼쭐 내준적 있는 그에게 현재의 비관론은 너무나 황당한 일...
심지어 같은 멤버로 데 부어가 감독하던 1차전에서는 3-1 참패를 당했던 팀이었기에 그의 승리와 전술이 더욱 빛난다고 할 수 있다.
그때보다 더욱 성장한 남자가 된 2020년,
아직 피올리고 사키를 의심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때처럼 참교육 시켜주고 가볍게 본선 진출 하기 위해 피올리가 프라하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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