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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 피올리 인터뷰 외 밀란 여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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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18 12:23:56

 

- 스카이 피올리 인터뷰

 

"경기를 앞두고 말했듯이, 이 결과가 팀에게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건 아니었다. 이 승리는 우릴 경기장까지 에스코트해주며 열띤 응원을 보내준 환상적인 팬들을 위한 것이었다. 훌륭한 승리였지만 아직 갈 길은 한참 멀다"


"이브라는 지쳤고 이번엔 내게 교체를 요청했지만, 난 이를 거절했다. 이브라는 모든 면에서 캄피오네이며 팀에 큰 공헌을 해주고 있다. 그를 비롯해 모든 선수들을 축하해주고 싶다. 우리는 매우 강력한 팀을 이겼고, 많은 것들을 배우며 분위기를 유지하게 되었다. 이브라는 프로로서 모범적이고 항상 승리를 갈구한다. 우리 사이는 존중과 신뢰의 관계로 맺어져 있다"


"나를 둘러싼 부정적인 말들도 많았지만, 나는 과거에 대해 너무 많이 연연하는 이들은 현재를 즐기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렇게 계속 나아갈 것이다. 팀원들의 정신력이 대단하다. 이제부턴 더 많은 어려움과 직면하게 될 것을 알고 있고, 단 한 번도 쉽게 승리한 적이 없었다. 이는 아직 개선하고 성장할 여지가 많다는 이야기다"


"우리는 긍정적으로 나아가야 하지만, 우리보다 3-4개 팀들은 전력에 더 많은 투자를 했고 강하다.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따내는 건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야심을 가지고 도전해나가야 한다. 스쿠데토를 다투려면 전체적인 퀄리티를 높여야 하며, 아직 시간이 더 걸릴 것이다. 장기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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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 이브라 인터뷰


"밀란은 4년동안이나 더비에서 이기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2주일동안이나 집에 갇혀 있었고, 굶주린 상태였다. 페널티킥이 막힌 것엔 실망했지만, 두 골을 기록했고 중요한 건 팀이 승리했다는 점이다"


"우리는 이제 시작하는 팀이다. 코로나 락다운 이후 팀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더 많이 성장하고 있다. 팀원 모두가 전체 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어린 선수들은 더 많은 책임과 희생을 위해 매훈련에서 노력한다"


"나는 팀에서 최연장자이며,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모두가 나를 따르며 승리에 굶주린 모습에 만족스럽다. 나는 스스로의 레벨을 알고 있다. 부상 이후로 내가 살아 있음을 실감하려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맨유에선 조세 모리뉴 감독에게 '준비도 안됐고 실망시키고 싶지 않으니 미국으로 가겠다'고 이야기했다. 미노 라이올라는 내가 미국에서 은퇴하는 것을 아쉬워했고, 유럽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주었다. 밀라노가 날 필요로 한다기에, 난 이곳으로 돌아왔다"


"코로나로 인해 약간의 미각을 잃었지만, 그 외엔 특별한 증상이 없다. 결과를 확인하려 3일마다 재검사를 받았고, 더비는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았다"


"나는 지금까지의 수많은 경험으로 인해 더욱 완벽한 선수가 되었다. 내가 2-30대의 몸상태였더라면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근데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다"


"언제나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고, 나를 따르며 자극을 주는 팀 동료들과 뛰고 있다. 훈련에서도 경기에서도 그들이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난 인정하지 않는다. 우린 언제나 최선을 다해 훈련해야 한다"


"레앙은 매우 강하고, 나보다 좋은 체격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스피드, 테크닉도 두루 겸비했다. 하지만 축구에 좀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 밀란에서 뛰기엔 책임감이 뒤따르는데, 아직 인내심이 부족하다"


"우리는 매 번 한 경기에 집중하며, 모든 경기는 결승전과 마찬가지다. 내가 왔을 당시, 목표는 유로파 출장권을 따내는 것이었다. 그리고 달성해냈다. 이제 목표는 유럽 무대에서의 활약이다. 스쿠데토에 대한 가능성도 존재한다. 믿는다면 해낼 수 있다. 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하며, 아직 갈 길은 멀다"

 | https://sport.sky.it/…




- 밀란은 95-96 시즌 카펠로 이래 처음으로 개막 4연승을 달리고 있다.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38세 이상의 선수로서, 실비오 피올라와 나란히 한 경기 2골을 가장 많이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 밀란은 1973년 이래 처음으로, 총 29골로 세리에A 24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 밀란은 지난해 코로나 락다운 이후로 공식전 20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이는 유럽 주요 리그에서 유일한 기록이다.


2골째 역습 장면

칼라브리아>살레마키어스>찰하놀루>레앙>즐라탄


찰하놀루가 인스타에 올린 승리 이후 라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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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18 12:20:56

    라커룸 분위기 좋군요

    2020-10-18 12:30:22

     너무 좋아 ㅠㅠ

    Updated at 2020-10-18 12:32:48

     사자 사진 올린거 ㅋㅋㅋㅋㅋㅋㅋ 어지간한 선수가 저런거 하면 겁나 비웃음 당할건데 ㅋㅋ 경기 끝나고 뿌듯해하면서 사자 사진 구글링 해서 올렸을거 생각하니까 웃기네요 

    OP
    2020-10-18 21:13:24

    이제보니 제가 그 부분 멘트 빠뜨렸는데, 이전 더비 때 올리려고 준비해뒀던 사진이라네요. 근데 이제서야 올릴 수 있게 됐다고 껄껄거림 ㅋ

    2020-10-18 12:37:27

    왼쪽 위에 디다인가요??
    코치로 활동하고 계신건가...!

    OP
    2020-10-18 12:41:05

    올해부터 1군 골키퍼 코치로 있었습니다. 보네라도 코치인데, 며칠 전 코로나 확진으로 자택 격리 중이라 없네요 ㅠㅠ

    2020-10-18 12:39:43

    피올리고 성큰 ㄷㄷ

    2020-10-18 12:52:26

     마지막은

    인터밀란 너네 즐라탄 당했다 이런건가 ㅋㅋ

    2020-10-18 12:56:38

    비선즐세 즐라탄 이쯤되면 거진 플레잉멘탈코치 아닌지 ㄷㄷㄷ

    2020-10-18 13:09:14

    사키가 90년대 피올리!

    2020-10-18 13:14:35

    이브라 교체 요청했었었군요 ㄷㄷ

    역시 코로나 여파가 없었을리 없는데 진짜 대단..

    2020-10-18 13:19:37

    2번째 골장면 좋네요
    살레는 날이 갈수록 성장하는듯

    2020-10-18 13:27:06

    레앙 빠따칠듯

    Updated at 2020-10-18 14:04:25

    즐형 나 주거ㅓㅓㅓ

    2020-10-18 13:58:23

    즐라탄 인터뷰가 감독같네요 ㅋㅋ

    2020-10-18 15:44:53

    살레 씰룩씰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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