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뇰리가 대인마크에서 루카쿠한테 탈탈 털리니까
케시에가 같이 붙어주면서 그나마 억제되었죠
약간 가투소가 바카요코 쓰듯 케시에도 활동 범위를 3선 이하로 제한하면서 포텐 터져버리는 모습인데
이제는 뭐 기복도 없고... 완전 믿을맨 되버린듯
즐라탄의 직접적 영향을 받는 찰하노글루와 조금은 다르게 케시에는 알아서 찾은 느낌이네요
여태까지 맡았던 역할이 너무 많았던 게 아닌가 싶긴 하네요
본인도 공격 욕심 있는지 박스 안 침투도 엄청 많이 했죠... 짜식..
케시에가 처음 유멍세 얻은게 아탈란타에서 초반에 1경기 1골 가까운 수준으로 득점했을때니...욕심날만하긴하죠ㅋㅋ
확실히 많기는 했습니다 침투도 하고 운반도 하고 수비도 하고 지금은 수비 하나는 확실히 하고 나머지는 마음대로 하라
이 또한 즐라탄의 위엄이네요...
ㅇㅅㅈㅅ
요즘들어 더 잘생겨 보이던데 이게 축구성형이라는건가
이게 바로 케원빈입니다
케시에 한참 못할때 라치오가 루카스 대체자로 고쳐쓸수 있을거 같아서
싼 값에 질렀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터져버려서 개인적으로 좀 아쉽습니다....
요즘 경기보면 좀 여유 있으면 치고 올라가고
어제처럼 빡빡하면 수비에 전담해주고 진짜 축황 그 자체...
믿으필더 그 자체ㄷㄷ
루카쿠 밀어내고 공뺏는거보고 피지컬이 진짜 남다르다고 생각이들더군요.
막판 교체당할때 걱정됐네요ㅠㅠ리그, 유로파, 국대경기까지 너무 많이 뛰어서
세모발 멍청이 시절에도 그 피지컬에 그 기동력이면 어떻게든 살려 써야 한다 싶었음 ㅠ 실제로 한참 부진할때도 타팀의 문의는 있었죠
근데 찰도 즐라탄이랑 뛰면서 폼도그렇고 기량도 한단계업글되서 즐라탄없이도 홀로설수잇는기량이되가고잇는거같아요 시작은 즐라탄효과엿지만 같이뛰면서 찰도 어느정도 자신이 뭐가부족햇는지 깨닫고 스텝업한느낌 찰도어느정도 깨달음이생겨서 전혀다른선수가되엇다고봅니다...옛날보아텡 노체리노는 그렇게활약해도 즐라탄없으면 망할게 뻔히보엿는데 찰은좀 다를꺼란 느낌이듭니다
이피엘 거피셜 성사됐으면 어쩔뻔... 존버는 승리한다...
본문엔 동의할수 없는게 오히려 즐라탄이 찰한테 도움받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생각해서...
찰은 이미 즐라탄 없이도 잘하죠...애초에 밀란에서도 잘할떄는 제일 잘하던 선수였어서
패션력 장착하고 무쳤음 ㄸ
패션력공감가네요저는저사진다운받아놧어요같은유니폼인데 몇가지디테일때문에 나머지세명하고 다른 간지가...아니면 요즘축구력장착에서나오는 후광에 내가 홀린것일수도?
케황 찰신 칼라 즐라탄 모두 피올리 빨입니다..피-멘
ㄷㄷㄷ 찰이나 케시에나 정말 ㄷㄷㄷ
빛 빛 빛
찰도 즐라탄 빨이라기엔 국대서도 잘하더라구요.
여태까지 맡았던 역할이 너무 많았던 게 아닌가 싶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