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기성용 말년에 무릎 부상 사례에서 궁금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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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18 17:50:07
같은 시기에 유럽에서 활약하던 일본 선수들은 고질적인 무릎부상으로 고생하는 경우를 못본거 같네요.
특히 기성용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했던 하세베는 말년까지 클래스 발휘하며 프랑크부르크에서 활약중이고,
카가와든 혼다든 박지성보다 낮다고 생각했는데, 말년에 기량이 줄어든거지 무릎이 이상있다라는 말못 들어봣구요.
이게 같이 A매치 기간에 유럽과 동아시아를 넘나들었는데, 왜 박지성 기성용만 이렇게 무릎이 아작이 났는지 궁금합니다. 박지성 경우에는 유리몸까지 아니더래도 큰 부상 2번을 입어서 어찌보면 당연하다 싶은데, 기성용까지 그러니깐 우리나라에선 유럽진출한 선수가 롱런하려면 국가대표 일찍 은퇴해야한다는 인식이 생겼죠.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일본 선수들은 딱히 이런 케이스가 없어서 좀 궁금하네요. 이게 어린 시절부터 관리받아서 커서 그런건지 아니면 친선경기같은 a매치에서 안부르고 아껴준건지 그냥 박지성 기성용같은 한국의 에이스들이 너무 굴러서 그러거나 또는 운이 나빴던 건지 아니면 골골되고 있는데 제가 모르는건지 좀 궁금하네요.
이게 악질일빠처럼 대일본제국의 1군은 위대해!!! 라는 말은 아니고,
사례를 모아보니 이렇게 나와서 좀 궁금하네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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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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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혹사 같은게 원인이지 않을까요?
손흥민 이강인이 롱런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