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챔이 1년안에 복귀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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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0 13:21:22
그때 부상당했던 부위가 따져보자면 전후방십자인대 파열, 내측부인대 파열, 반월판 파열로 걸을 수 있을까 걱정될 정도로 심각했었죠.
근래에 경기중에 당한 부상중에는 꽤나 끔찍했던 장면 중 하나였었죠.
그리고서는 1년안에 복귀했었고 거기에 다음시즌에 거의 40경기 이상을 뛰었기도 하고요.
확실히 의학이 발전한거죠.
최근에 십자인대가 파열된 거기에 노장급 선수들 중에 키엘리니나 즐라탄같이 훌륭히 복귀해 클라스 입증하는 선수들도 있고요.
전보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특히나 전방십자인대는 운동신경 후유증에서는 그나마 다른 큰 부상 예를 들면 아킬레스건 파열이나 반월판보다는 낫죠.
어쨌든 의학이 발전하면서 그래도 치명적이던 부상이 괜찮아지는건 좋은 현상 중 하나입니다.
옥챔은 가끔 까다가 부상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돌이켜보면 잘 극복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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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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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극복한 선수도 있지만 폼 망가진 선수가 더 많은 것도 사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