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별 베스트 11 - 동아시아편 - 6) 북한

인공기가 그려져 있는 관계로 국가보안법이 무서워 북한 대표팀 로고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1) 월드컵

본선 진출 횟수 - 2회

최고 성적 - 8강

전적 - 4전 1승 1무 2패

2) 아시안 컵

본선 진출 횟수 - 5회

최고 성적 - 4강

전적 - 18전 3승 2무 13패

3) 올림픽(1928 암스테르담 올림픽까지)

출전 횟수 - 0회

최고 성적 - 없음

전적 - 없음

4) 컨페더레이션스 컵

출전 횟수 - 0회

최고 성적 - 없음

전적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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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 국내 커리어 우승은 각국 최상위 리그(1부 리그)와 최상위 컵 대회만 포함시켰습니다.

  (예 : EPL, FA 컵, 세리에 A, 코파 이탈리아 포함 / 하부 리그 우승, 리그 컵, 수페르 코파, 슈퍼 컵, 채리티 실드 등 미포함)

- 단, 정규 리그가 생기기 전 실질적 정규 리그 역할을 하던 컵 대회 혹은 세미 프로 리그도 포함시켰습니다.  하지만 완전한 아마추어 리그인 대학리그까지는 제외했습니다.

- 통합 리그 출범 전의 주립 리그는 포함시켰고 통합 리그 출범 이후로는 각국 리그 시스템에 따라 결정했습니다. 브라질의 경우 여전히 주립 리그와 전국 리그가 병행 중이기에 주립 리그 기록을 포함시켰고 인도의 경우 전국 리그 출범 이후로 주립 리그는 하부 리그로 편입되었기에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 클럽 국제 커리어 우승은 대륙 별 대회만 포함시켰습니다.

  (예 :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 리그 포함 / 클럽 월드컵, 피스컵 등 미포함)

- 국가대표 커리어 우승은 월드컵과 각 대륙 별 축구 대회만 포함시켰습니다.

  (예 : 아시안 컵, 유로 포함 / 아시안 게임, 동아시안 컵, 스즈키 컵 등 미포함 / 올림픽은 월드컵 탄생 전인 1928 암스테르담 올림픽까지 포함시켰습니다.)

- 국대, 클럽 모두 비공식/친선 대회는 커리어에서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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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북한은 영문이 아닌 한글로 표기하겠습니다.

4-1-2-1-2

GK - 리명국

CB - 장국철, 리광천

RB - 차종혁

LB - 전광익

DMF - 안영학

RM - 박남철

LM - 문인국

AMF - 리철명

FW - 정대세, 박광룡

감독 : 김정훈

교체 선수

남성철, 지윤남, 량용기, 박성철, 한광성, 홍영조, 정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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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명국 - 북한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 평양시 체육관의 원 클럽 맨으로 3번의 리그 우승을 이뤄냄. 뛰어난 반사 신경을 지닌 골키퍼로 3번의 북한 올해의 선수에 선정됨. A매치 120경기에 출전하며 북한 A매치 최다 출전 선수로 기록됨. 

장국철 - 경공업성, 리명수 체육관을 거쳐 홰불 체육관에서 활약 중인 센터백. 홰불에서 리그 우승과 2번의 컵 대회 우승을 이뤄냄. 10대 시절부터 북한 대표팀에 합류하여 A매치 62경기 5골 기록 중.

리광천 - 4.25 체육관에서 2번의 리그 우승을 거둔 뒤 태국의 무앙통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여 2시즌 동안 리그 49경기 5골을 기록한 센터백. 태국 리그 우승을 경험했으며 다시 4.25 체육관에 복귀한 뒤 태국 하부 리그로 이적함. A매치 69경기 1골.

차종혁 - 압록강에서 6시즌 간 활약하며 2번의 리그 우승과 1번의 준우승을 이뤄낸 뒤 스위스 하부 리그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풀백. 우측 미드필더도 소화가 가능한 선수. A매치 48경기 1골.

전광익 - 뛰어난 수비 위치 선정과 빠른 속도를 지니고 있는 풀백. 압록강에서 뛰면서 2번의 리그 우승과 4번의 준우승을 이뤄냄. A매치 46경기 2골.

안영햑 - 재일 조선인으로 일본에서 태어나 일본과 한국에서 활약하며 299경기 21골을 기록한 수비형 미드필더. 수원 삼성에서 K리그와 FA 컵을 우승했으며 가시와 레이솔에서 J리그 우승을 경험함. A매치 40경기 3골.

박남철 - 4.25 체육관에서 오랫동안 활약하며 3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한 뒤 무앙통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여 활약한 선수. 공격형 미드필더와 우측 미드필더를 소화했으며 북한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명으로 평가받음. A매치 74경기 14골.

문인국 - 좌우 미드필더를 소화했던 4.25 체육관의 원 클럽 맨 선수. 클럽에서 2010년대 초반 3번의 리그 우승을 이뤄내며 구단의 2010년대 전성기의 문을 열어준 선수. A매치 45경기 8골.

리철명 - 좋은 중거리슛과 준수한 패스 능력을 지니고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 평양시 체육관 원 클럽 맨으로 2번의 리그 우승을 경험함. A매치 50경기 7골.

정대세 - 재일 조선인 출신의 북한 역대 최고의 공격수 중 한명. 일본과 독일, 한국 무대에서 활약하며 409경기 152골을 기록 중. FC 쾰른에서 분데스리가를 경험함. 위치 선정과 골 결정력을 이용해 득점을 하는 포쳐 유형의 공격수. A매치 33경기 15골 기록 중.

박광룡 -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리그에서 활약하며 176경기 42골을 기록 중인 공격수. 뛰어난 피지컬과 제공권 능력을 지닌 선수로 FC 바젤 소속으로 2011-12 시즌 리그와 컵 더블에 기여함. 이후 바두즈 소속으로 리히덴슈타인 컵 우승을 경험함. 북한 대표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A매치 39경기 14골 기록 중.

감독 : 김정훈 - 2007년까지 4.25 체육관의 감독을 역임한 뒤 북한 대표팀의 감독을 맡아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진출시킴. 이후 소백수에서 컵 대회 준우승을 지휘함. 매우 강한 성격의 감독으로 체력적인 부분을 중시함.

남성철 - 4.25 체육관에서 모든 커리어를 보낸 유틸리티 선수. 왼쪽 풀백과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왼쪽 미드필더를 소화했으며 클럽에서 다수의 우승을 이뤄냄. A매치 43경기 1골.

지윤남 - 왼쪽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하는 공격적인 오버래핑을 즐겨하는 선수. 4.25 체육관 원 클럽 맨으로 리그 231경기 18골을 기록하며 5번의 리그 우승과 3번의 컵 대회를 우승함. 2010년대 구단의 전성기의 일원으로 맹활약했으며 A매치 32경기 3골을 기록함.

량용기 - 재일 조선인으로 베갈타 센다이에서 J2리그와 J1리그를 모두 경험하며 15시즌 동안 584경기 81골을 기록한 구단의 레전드 미드필더. 팀의 주장직을 역임했으며 2020 시즌에 사간 도스로 이적하여 4경기에 출전하며 일본 무대에서만 커리어를 보내고 있는 선수. A매치 26경기 7골 기록 중.

박성철 - 리명수 체육관에서 10년 동안 활약한 뒤 캄보디아의 비사카에서 활약 중인 공격형 미드필더. 빠른 스피드와 좋은 패스 능력을 지녔으며 준수한 개인기도 보유하고 있음. 리명수 체육관 소속으로 북한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A매치 55경기 12골 기록.

한광성 - 북한 최초로 세리에 A에 진출하여 12경기 1골을 기록한 공격수. 세리에 B와 카타르 스타 리그에서도 출전하며 83경기 16골 기록 중. 준족과 좋은 드리블, 골 결정력을 지닌 선수로 넓은 활동량을 가지며 공을 가지고 전진하는 것을 즐김. 알-두하일에서 카타르 리그 우승을 경험함. A매치 10경기 1골 기록 중.

홍영조 - 4.25 체육관에서 리그 41골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뒤 세르비아와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로 진출, 리그 38경기 4골을 기록한 뒤 4.25 체육관으로 복귀하여 리그 112경기 68골을 기록한 선수. 공격형 미드필더와 공격수, 우측 윙어를 소화했으며 4.25 체육관으로 복귀 후 리그 3연패와 컵 대회 우승을 달성함. 2000년대 북한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A매치 51경기 13골 기록.

정일관 - 리명수 체육관에서 활약한 뒤 스위스 리그로 진출한 선수. 이후 리명수 체육관으로 복귀하여 활약 중. 매우 빠른 발과 우수한 골 결정력, 준수한 제공권과 테크닉 등 공격수로써 갖춰야 할 능력을 두루 지닌 선수. 북한 대표팀의 주장이자 주포로 A매치 69경기에 출전하여 26골을 득점 중이며 북한 A매치 최다 득점 선수로 기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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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 고른 자원을 지닌 북한 베스트 11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