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키미 양성은 48시간전에 한 검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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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2 04:11:29
https://twitter.com/FNerazzurra1908/status/1318986794646401024
마로타의 인터뷰에서 나온 말입니다.
쉽게 말해 결과 나오기 전까지 이틀 동안 훈련같이 한 인테르 선수들은 전부 바이러스에 노출된 셈.
일반적인 방역 프로토콜이면 전원 격리 대상이어야할텐데 UEFA에서는 양성 나온 선수들만 대상으로 하고 있으니, 결국 오늘 경기하는 묀헨 선수들도 2차 감염 가능성이 적지 않을거라 봅니다.
다수의 구단들이 파산할 수도 있기에 경기를 중단할 수 없다는 상황은 이해는 가는데 그래도 이런식의 방역행태는 너무 무책임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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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도 마스크쓰고 해야겠네요. 아니면 아예 축구 경기 관련인들만 시즌 내내 격리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