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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콘티넨탈컵의 위상이 어느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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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15:14:19

유럽이 확연한 축구의 메이저무대가 됬다고 생각하는게 개인적을 1985년을

기준으로 하는데 그 이전 유럽과 남미의 클럽이 자웅을 겨루던

인터콘티넨탈컵의 위상은 어땟나요?

펠레가 레알과 벤피카를 이기고 인터콘티넨탈컵 2회 우승한것과

지쿠가 리버풀을 이기고 우승한게 두 선수의 커리어에서 비춰지는 비중보면

어느정도 비중있게 다뤄진다고 보여지던데 당시 유로피언컵이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한 급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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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23 15:20:25

85년의 기준은 뭔가요

OP
2020-10-23 15:28:21

80년대초부터 해서 남미최고의 재능들이 유럽에 진출했더라고요.

마라도나부터해서 지쿠, 엔조 프란체스콜리 등등

남미 최우수선수 랭크만봐도 86년도부터 네임벨류가 확 떨어집니다.

인터컨티넨탈컵 우승팀 기준이라면 도요타컵 95년 아약스 우승을 기점으로

유럽으로 기울기 시작했고

월드컵을 기준으로하면 2002년 월드컵부터라고 보여지는데

기준을 뭘로 잡아야될지 아직 고민이긴 합니다.

2020-10-23 15:43:04

위상매니아시군요

2020-10-23 15:56:49

클럽월드컵이랑 비스무리한거 아닌지ㄷㄷ

2020-10-23 17:06:13

유럽에서는 걍 보너스대회로 생각하지만

중남미에서는 대회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더라구요

2020-10-23 20:41:07

잘은 모르지만 홍진호가 우승한 왕중왕전 느낌이 나는군요

Updated at 2020-10-23 23:13:51

대단한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찾아보셨겠지만 예전 기록들 보면 70년대 유럽 우승팀들 참가 안한 경우도 꽤 있습니다. 그래서 준우승팀이 참가했었구요. 완전히 무산된 경우도 있구요.

경기 분위기 자체야 양쪽 홈에서 홈&어웨이 하던 시절에는 긴장감은 있었을 것 같구요. 제3지대 일본에서 하던 시절부터는 그러한 긴장감도 더 없어졌을듯요.

시기마다 조금씩 달랐을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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