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트] 무리뉴 "케인과 손흥민의 콤비는 포체티노 공이 큽니다."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케미를 전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게 공을 돌렸다.

프리미어리그 이 둘보다 더 많은 골을 합작한 듀오는 첼시에서 무리뉴 감독 밑에서 뛰었던 디디에 드록바와 프랭크 램파드다.

무리뉴 감독은 터프 무어에서의 마지막 휘슬이 울린 뒤 케인과 손흥민의 파트너십에 대해 포체티노에게 존중을 보여줬다.
"포체티노 감독 시절에서 부터 나온 조합입니다."

"저는 제 자신이 이 공을 다 차지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마우리시오와 함께 나눠야하는게 맞습니다."

승리와 토트넘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득점 1위 팀으로 16골을 기록하고 있다.

손흥민은 8골로 리그 득점 선두이며 케인은 다른 어떤 선수보다 많은 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https://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premier-league/burnley-vs-tottenham-result-score-son-heung-min-goal-harry-kane-mourinho-pochettino-premier-league-b13546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