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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부상 후 진지하게 은퇴 고민…지난주에 이미 결정, 선수들은 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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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7 10:09:27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68/0000709236

 

이동국이 은퇴를 결심한 배경에는 부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동국은 지난 7월 무릎 부상을 당한 후 2개월간 장기 결장했다. 9월 복귀전을 치렀지만 스스로 몸 상태에 만족하지 못했다. 이동국 측근은 “무릎 부상 이후 고민을 많이 했다. 예전처럼 회복이 빠르게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을 본인이 많이 느낀 것 같다”라면서 “고민 끝에 지난주에 구단에 들어가 상의했고, 은퇴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일각에선 울산 현대전 승리 후 우승이 유력해지면서 은퇴를 결정했다고 추측하기도 하지만 사실은 이미 결론이 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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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Updated at 2020-10-27 10:16:57

몸상태에 대해서 확신을 못하는게 결정적이군요..특유의 회복력때분에 두드러지진 않았지만 최근 몇년간 근육부상 등으로 결장하는 빈도가 점점 늘어나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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