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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로가 이악물고 2미들 돌리는데 답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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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9 06:56:55

벤탄쿠르-라비오 이런식으로 많이 쓰는데 냉정하게 중앙에서

 

패스도 수비도 둘다 안되요.

 

그리고 초반부터 느낀건데

 

벤탄쿠르 초반폼 완전 최악수준인데 거의 양아들처럼 스타팅 고정됨.

 

3선에서 볼잡으면 부정확한 패스 남발해서 역습장면 만들어주는거 수없이 보여주는데

 

무조건 벤탄쿠르 선발박고 생각하니까 답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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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29 06:59:03

방탄이는 수비력이 너무 안좋죠. 그런데 팀 적응하는 상황보면 중원에서 저 둘만한 조합은 없는게 ㅠㅠ 방탄이를 빨리 교체해주면 좋았을거같은데 아쉽네요.

2020-10-29 06:59:34

2미들도 2미들이지만 4백쓸 생각을 전혀 안하는게 너무 답답하네요...
4백 쓰리백 유기적으로 쓴다더니 초장부터 쭉 같은전술;;
2미들 그렇게 쓰고싶으면 442라도 해보지, 측면 윙백들 계속 고립되도 주구장창 3412네요...

OP
2020-10-29 07:01:55

이건 어쩔수 없어요.

 

좌풀백보는 선수가 없는데 4백 볼수가 없음.

 

다닐루가 왼쪽을 볼수있다지 왼쪽풀백을 잘하진 못해서.

 

그냥 팀적으로 산드루 하나 믿고 갔는데 

 

산드루가 개막전에 드러누워서 답없음.

 

이건 피를로 문제보다 구단측에서 제대로 영입도 안했으면서

 

펠레그리니까지 무리하게 임대보낸게 크다고 봅니다

2020-10-29 08:19:34

이해는 하는데 그렇다고 다닐루가 왼쪽 풀백이 안되는건 아니고, 프라보타도 못쓸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좀 환기도 시킬겸 전술 전환은 한번이라도 시도했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펠레그리니 보낸건 저도 정말 이해 안되긴 하네요... 차라리 프라보타를 보내지....

2020-10-29 08:27:35

공격 시 433 수비 시 442 하이브리드 전술이긴 합니다 근데 감독의 의도대로 안굴러 갈 땐 변화를 줘야 하는데 몬텔라나 잠파올로, 사리같이 전술가 칭호를 받는 이탈리아 감독들과 비슷하게 시간이 문제니 뚝심으로 밀어붙이니...

2020-10-29 08:40:45

저는 공격시 3412였다고 봐서 측면에 공격자원이 윙백밖에 없으니까 측면에서 고립되는게 현재전술의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가장 큰 문제는 말씀하신것처럼 감독의 뚝심이죠..ㅋㅋ...

2020-10-29 07:05:39

하고싶은 것과 팀플랜이 맞지 않았던 느낌이네요

전방압박으로 턴오버 유발할거면 진짜 강력하게 몰아붙이면서 뒷공간 파일 각오로 하던가 역습카운터 먹일거면 상대라인 올리게 만든 후에 카운터치던가 해야하는데 이거저거 다 되는 팀이 아닌데 선택과 집중을 하지못해서 둘 다 놓친 상황

2020-10-29 07:10:55

유벤투스가 감독 전술 실험할 만한 여유가 있는 구단도 아닌데 왜 피를로를...

2020-10-29 09:34:43

일단 아르투르를 잘 안쓰는 게 젤 불만이네요.

이 팀의 핵심은 호날두, 디발라, 아르투르, + 주전 3백 (키-보-데)가 아닐까 싶은데

호날두는 코로나, 디발라는 컨디션 난조인데 거기다 아르투르까지 안쓰니까,

소위 캄피오네가 없는 느낌입니다.

아르투르 주전으로 박고 조합을 시험해 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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