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 학부모들의 평판도 엄청좋다네요.
진정한 행복축구..
훗날 프로에서도 좋은 모범으로 유지되었으면 좋겠네요.
올해 포항 유스챔피언십 할때 가까이서 지시하는거 봤는데 확실히 강압적인 마인드는 별로 안느껴지던...
같은 성씨라는 이유로 초딩 때 별명으로 불렸던 적도 있는데
잘하시고 있으시다니 ! 두리형 화이팅
진짜 대단합니다
사실 차두리 감독님처럼 하고 싶은 학원축구 감독들은 많을 겁니다..근데 성적이랑 학부모 압박이 거셀듯...차 감독님(차 감독 하면 아버지 였는데ㅋㅋㅋ)도 초심 잃지 않고 한국 축구의 밑거름을 잘 일궈주시길
차두리 감독은 ....학부모가 압박하면 이쪽에서도 아버님 등판하시면 되니까...
아마 대한민국에서 축구기대감으로 제일 많이 압박받은 사람 아니었나싶어서 더 자유로운 환경 만들어주고싶지 않을지..
사비ㄷㄷ
대를 이어서 ㄷㄷ 대단
선수일때도 정말 호감가는 선수였고
이후 행보고 진짜 멋지네요
근처 초등학교 나왔는데 축구할 때 자주 오산중 코치분이었나 오셔서 애들 꼬시던 기억이...ㅋㅋ암튼 한국 축구 경쟁력을 위해 유스 잘 키우고, 이후 성장하고 자리잡는 과정에서도 좋은 시스템이 구축되길 바라네요.
선수로도 훌륭했지만 감독으로는 더욱 성공하시길
진정한 행복축구..
훗날 프로에서도 좋은 모범으로 유지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