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R] 펩: 무리뉴 팀의 전술은 이래온다는걸 알고있다

토트넘 홋스퍼가 조제 무리뉴 감독의 옛 라이벌 펩 과르디올라와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전술 대결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올랐다.

지오바니 로 셀소와 손흥민의 골은 스퍼스를 승리로 이끌었고, 스퍼스는 충분히 승리할 자격이 있었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 유효 슛 2개만으로 득점을 올렸고, 시티는 공격에서의 우위를 골로 만들어내지 못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무리뉴 감독의 팀은 이렇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우리는 그것을 알고 있었지만 전반과 후반에 그것을 전혀 통제할 수 없었다."

"모두가 해리 케인과 은돔벨레가 중간에서 수비하는 거 알 수 있었다. 그래서 공간이 너무 좁았지만 우리는 노력했다. 우리는 점유율 면에서는 좋았지만 축구는 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어느 비평가들은 무리뉴 감독의 이런 경기 방식을 비판할 수도 있지만, 국가대표 휴식기 이후에 이렇게 단단하고 수비적인 방식으로 팀을 꾸리는 것은 엄청난 공을 받을 만하다.

무리뉴는 팀을 꾸리는 데 있어 수비적인 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토트넘은 공격을 할 때 효율적이었던 것이 분명하다.

만약 토트넘이 첼시와 아스널을 상대로도 비슷한 성적을 낼 수 있다면, 그들의 타이틀 도전에는 분명 의심의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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