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네빌 - 욕먹을지도 모르겠지만 요즘 케인보면 지단이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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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3 21:33:31
Zidane is an all-time great and famously scored twice in the 1998 World Cup final.
템포를 조절하는 플레이(hold-up play)에 있어, 케인이 지단의 퀄리티에 가깝다고 말했다.
잉글랜드 캡틴은, 최전방에서 토트넘이 펩 과르디올라의 시티를 상대해 승리하는 데 활력을 불어넣었다.그리고 케인의 피지컬과 숙력된 테크닉을 보여주는 장면을 보면서, 네빌은 비교를 시작했다.
"이 말을 해서 욕먹을지는 모르겠지만, 그가 저 자리에서 볼을 다룰때, 지단이 보여요."
"그가 볼을 소유하고 지켜내는 모습, 피지컬, 터치, 볼을 간수하는 방법, (저정도면 상대편들은) 접근할수가 없죠."
토트넘은, 은돔빌레의 칩패스에 이은 손흥민의 골저스한 마무리로 경기초반에 리드를 잡았고 후반 케인은, 두번째 골을 생산함으로써 네빌이 애기했던 모든 것을 증명했다.
그는 미들에서 볼을 받아, 막 교체되어 들어온 지오바니 로 셀소의 골을 도왔다.
https://talksport.com/football/792661/gary-neville-harry-kane-zinedine-zid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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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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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포쓰면 지단 who? 수준 아닌지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