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아스날 에릭센 노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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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08:58:47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지난 23일 “내년 1월 에릭센의 인터 밀란 탈퇴설이 돌고 있다. 그를 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이 쟁탈전이 벌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미 에릭센과 인터 밀란의 갈등은 깊어진 모양새다. 주세페 마로타 CEO는 “에릭센이 이적을 원하면 막을 수 없다”고 올겨울 결별을 시사했다.
이 상황을 지켜본 맨유와 아스널이 에릭센을 눈독들이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에는 폴 포그바, 브루노 페르난데스, 도니 판 더 빅이라는 최상위 중원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시즌 시작부터 조화를 이루지 못하며 있으며 해결책으로 에릭센 획득을 검토 중이다. 아스널은 그라니트 샤카를 포함한 제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 올 겨울에 나가는건 기정사실로 보이내요. 도르트문트에서 노린다는 말도 있는데 어디로 떠나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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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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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돈 받고 팔면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