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오스발도 아르딜레스, "호날두나 메시는 마라도나만큼의 신드롬을 만들지 못했다"

왜 다른 선수하고 비교를 하는지. 그게 오히려 당사자에 부정적이란 걸 모르나. 어리석네

메시는 마라도나보다 대중이 훨씬 많이 아는, 선수 중에 선수라서 아예 틀린말(물론 미디어의 발달 덕도 있음).

호날두는 전무후무한 챔스 3관왕의 최고 수훈,아니 그 자체인 선수.

마라도나는 약물 제외하더라도 저 둘 보다 못했음.

그건 본인생각이고
호날두 메시에 열광하는 사람들도 넘쳐나죠

제목에는 동의하네요 아이콘? 상징성은 결국 못넘을고라고 봐요 그이유가 기량차이 이런게 아니고 시대적 배경의 영향도 크지만요 그세대에게 충격이나 아우라는 현세대의 메시 호날두 합한것보다 크다고 생각함

미래에 호날두 메시가 저나이 되어서 또 그런 후배나오면 똑같이 탈 흐름 아닐지..

전체 미디어 대비 한 선수가 차지하는 비중만 따지면 맞는 말이라고 볼 수 있는데 굳이 오늘 해야 하는 말은 아니죠. ㅜㅜ

어떤 아이콘으로서 센세이셔널함이라면 뭐 이해할 수 있는데 굳이 비교를...ㅜㅜ

오스발도 아르딜레스(전 아르헨티나 대표선수/ 전 세로포르테뇨 감독)
“나는 선수 시절 마라도나와 대표팀에서 함께 뛰었다. 그는 정말 대단한 선수였다. 하지만 현 시점에 이미 메시는 마라도나를 넘어섰다고 본다”

예전엔 이렇게 말했었어요 ㅎㅎ 의견이 바뀌기도 하고, 엄밀히 말하면 기량에 대한 이야기보다 마라도나의 카리스마와 영향력, 아이콘으로서의 면모에 대한 이야기기도 하니까 너무 불편해하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다른 분들도요... 꼰대니 뭐니 이런 말은 좀 너무 나간 것 아닌가 싶어요

아르디예스가 이야기하고 싶었던 건 하나의 상징적 인물로서 마라도나가 갖는 의미가 아니었나 싶네요

메시나 호날두와는 다른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있던 사람이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