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VS 월드컵 우승 + 골든볼

 발롱도르죠. 골든볼은 스킬라치도 타는데 발롱도르는 그런 행운까지 허용해주진 않으니까요.

후자면 그 시즌 발롱 위협가능아닌가요 ㄷㄷ

애초에 이런게 일반화가 되나요;; 어느 팀에 있었느냐, 포지션이 어디냐 등등 고려해야 되는게 많은데 아무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는 쉽게 답을 내리기가 힘들죠...

오웬vs비야(골든볼은 못 받았지만 캐리했으니)라고 보면 될까요 흠...
이렇게 보면 월드컵 쪽같긴한데

축구 역사에 발롱도르는 많이 있음.하지만 월드컵우승+골든볼 하면 한 나라에 영웅이 되는거라 스킬라치,파올로로시,마라도나,펠레,호나우두만 봐도 월드컵에 위상이 들어나죠

알란 시몬센의 경우도 있고 스킬라치의 경우도 있죠.
일반화가 불가하네요

후자하겠슴돠

활약해야하는 경기수 차이가 발롱쪽이 못해도 5배는 많아보여서 발롱

우승+골든볼중에 그해에 발롱 못받은선수가 없지않나요?
발롱도르가 가정한 95년 이전 수상자들도
58 62 70 78 86 94 모두 남미선수가 수상했을것이라고 했었죠

다른 커리어 싹다 없다고 가정하면 후자가 더 가치있을것 같네요 월드컵 우승만 해도 대단한데 골든볼까지 하면ㄷㄷ

후자는 거의 뭐 국가의 영웅 아닌가요ㄷㄷ

 후자가 훨씬 낫죠.

월드컵 우승에 골든볼급 활약하고도 발롱도르 못 받을 정도면 발롱도르가 나을듯

닥후, 심지어 우승팀에서 골든볼 받기도 힘든데...ㅋㅋ 갈수록 발롱도르에 대한 위상이 낮아진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위상면에선 후자가 나아보이네요.

월드컵 우승 + 골든볼 하고도 발롱도르를 못받으면 걍 월드컵 반짝 스타

매년 기회있는 발롱이냐
4년마다 기회가 오는 월컵이냐
저는 후자에 한표

닥후

우승+골든볼이었던 선수가

30 월드컵 호세 나사찌
34 월드컵 주세페 메아짜
58 월드컵 디디
62 월드컵 가린샤
66 월드컵 보비 찰튼
70 월드컵 펠레
78 월드컵 마리오 켐페스
82 월드컵 파올로 로시
86 월드컵 디에고 마라도나
94 월드컵 호마리우

이렇게네요. 근데 우승+골든볼이면 무조건 발롱도르는 따지 않을지...

대충 올레흐 블로힌 vs 마리오 켐페스 정도이려나요.

후자면 발롱도르가 따라올 수밖에 없죠

축구적으로는 전자가 낫다고 봅니다. 하지만 후자가 국민영웅이 되어 더 좋은 대접을 받겠죠.

몸값은 전자 명예는 후자

 월드컵 위상이 엄청 높아서 후자면 전자는 거의 준다 봅니다.

저도 긴가민가했는데
발롱도르 타도 회자 안되는 선수들 꽤 있는 반면
우승팀에서 골든볼 탄 선수는 30년대부터 계속 회자되죠..

압도적 후자죠
그리고 골든볼 탈 정도의 월드컵 우승주역이면 발롱도르 포디움 들 가능성도 높다고 봐야하고..

월드컵 우승인데 어떻게 커리어가 0이죠..?
본문 비교는 아무래도 후자가 의미있고 동일시즌이라면 후자 선수가 발롱도 탔겠죠.

발롱도르 그거 인기투표 된지 오래 아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