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동갑내기 네임벨류 선수들보다 확실히 늦게 터지긴 했네요

92년생 동갑내기 네임벨류 선수들 보면

1. 네이마르 (설명 필요없음. 인스타 팔로워 143m)

2. 살라 (EPL 득점왕 2회, 인스타 팔로워 41m) 

3. 쿠티뉴 (역대 이적료기록 3위. 인스타 팔로워 23.5m)

4. 이스코 (2012년 골든보이. 물론 지금은 실망. 인스타 팔로워 20.2m) 

5. 카세미루 (레알마드리드 주전미들. 팔로워수 12.5m)

6. 모연복 (유벤투스 레전드 예약. 인스타 팔로워 12m)

7. 스테겐 (바르셀로나 넘버원. 인스타 팔로워 12m)

8. 괴체 (2011년 골든보이. 물론 지금은 실망. 인스타 팔로워 8.2m)

9. 마네 (EPL 득점왕 1회. 인스타 팔로워 8.1m)

10. 알리손 (브라질 넘버원 키퍼. 인스타 팔로워 7m)

11. 쿠르트와 (2018 월드컵 골든글러브. 인스타 팔로워 7.1m) 

12. 알라바 (10대때부터 이름알리기 시작했고 우승경력 넘사벽. 인스타 팔로워 5.4m)

일단 흔하게 리그 동포지션 동급이라 열거되는 살라,마네랑 진짜 동급되려면 올시즌 꾸준히 골박으면서 득점왕 한번 먹어야되네요

그 다음 애들이랑 비슷한 수준의 연봉으로 재계약하거나 그만큼 안주면 챔스우승 가능한 팀으로 이적해야죠. 

인스타 팔로워가 네임벨류 기준일수가 있냐 하실수도 있는데 꽤 정확한 지표라 봅니다.

팔로워하는 팬들이 많다는건 그만큼 미디어 노출과 인기가 많다는거고 그게 이름값 네임벨류가 됩니다.

베컴의 네임벨류가 지단,호나우도보다 높다는데에 아무도 이이를 제기하지 않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