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측성 얘기 자제 바랍니다.

세리에 매니아에서 그 팀 응원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비아냥도 적당히 했으면 좋겠네요
본인들 팀도 똑같이 당하면 기분나쁘실텐데

참 서포팅 하기 힘든 팀이에요
유베가 자처해서 긁어 부스럼 만든 것이 대부분이라는 점도 무시 할 순 없지만
특정 팀을 응원하는 사이트도 아니고 세리에라는 공통분모로 묶인 사이트에서 단지 의혹만으로 비아냥과 비난하는 댓글들이 가장 힘듭니다.
비아냥은 경고대상이라고 하셨는데 왜 이번은 넘어가야 하는지 이해를 잘 못하겠어요

운영진이 직접 주의하라 했는데도 댓글 추천 수 높은 게 소름 ㄷㄷ

역지사지로 생각좀했으면싶네요..

저는 유벤투스 안티에 가까운 사람이었다가 나폴리 시절 이과인, 당시 센세이션했던 디발라때문에 관심갖게된 사람인데, 당장 이번 시즌에 나폴리 몰수패 관련 허위기사 사건, 홍콩 팬클럽 입장만 고려되었던 팬클럽 박탈건, 수아레즈건, 하다못해 일반 경기 중계 댓글 등등 관련해서도 댓글에는 징계기록도 없는 무수한 비아냥들이 있어서 오히려 팀 자체가 좀 불쌍해지더군요. 유벤투스라는 클럽에 대한 사실과 다른 비아냥은 사실상 댓글들의 패시브가 된 것으로 봐서요.

운영자님이 그런 비아냥댓글에 대댓글도 다셨고 충분히 징계를 주실수있음에도 그냥 넘어가는 이유에 대해서 알수있을까요? 지금도 그 글에는 비아냥 댓글에 추천수가 올라가고 있고요.

개인적으로 비꼬는 사람들 죄다 차단걸어놓는데 무슨 사건 생길때마다 저번 차단목록에 없던 새로운 회원이 나타나 비아냥 댓글을 남기더군요(..) 특정 팀에 대한 비아냥을 근절할 근본적인 조치가 필요해보여요. 차라리 아예 허용을 한다거나, 아예 금지차원으로 신고제로 돌린다거나 봇을 만들거나. 지금 상태대로면 사이트 차원의 암묵적인 방조라는 생각마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