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콰도 히밤쾅 ㄷㄷㄷ

안살디 핸드볼 엄청 언급하네유 ㅎㅎㅎ

저는 못 본 장면이라... 잘 모르겠지만.~

안살디 장면은 언급하기에 충분하다고 보는데 시점이 거의 유벤투스 팬 시점이라고 느껴져서 ㅎㅎ

전반부터 계속 저런식이에요. 토리노 선제골 운이 좋았다는 말 엄청하고.. 약팀이 선제골 넣어서 내려앉을거라고 말하고.. 각종 상황에서 계속 유베 입장에서의 언급 위주로 말하는게 경기 내내 이어지네요.

없었어도 골 상황인건 맞는데 그냥 옵 위치에 있으면 대부분 업사 불더군요

꼭 보누치가 있었기 때문에 득점이 되었다 라는 의미로 옵사 판정하는건 아니라서...

아예 저런 점프하거나 수비수와 경합하려는 행동같은 일련의 행위 자체를 안했음에도 슈팅 궤적에 가까이 있던 경우에 옵사 선언된 장면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네 반대로 골인정 됐을수도 있을 장면인데 제가 보기엔 골에 관여를 하지 않았다고 보이는데 취소되서 판정이 아쉬웠네요.

반대로 핸드볼 장면은 규정상 무조건 PK인것같은데 그냥 넘어간 것두 있구요 ㅎ 

네 핸드볼은 저도 선언되었어야 한다고 봤습니다.

그거야말로 왜 var을 보지도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VAR 도 안봄 ㄷㄷㄷ

심판이 특정 팀에 대놓고 편파판정을 하면 해설도 사람인지라 피해받은팀 위주로 해설하는게 느껴진다고 보고 실제로 거의 모든 해설가들이 그렇게 하죠. 라이센스가 있는 심판도 아니고 100% 중립은 어렵다고 봅니다.

오히려 해축중계를 보면서 유벤투스라는 팀은 해설자에게 공공의 적인가 싶었는데 오늘은 오히려 좀 의아해요.

사실 그런 사람들도 특정팀이 밉거나 좋거나 해서 해설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해설도 사람인지라 자기가 알든 모르든 어떠한 요인에 영향을 받게 되니까요. 만약에 토리노에 판정 불리하게 적용되거나 그랬다면 오히려 토리노를 옹호하는 쪽으로 해설했으리라 생각되네요.

(부정확한 정보를 통해 실명을 거론하여 당사자께 물의를 끼쳐드린점 죄송합니다. 또한 재발방지를 약속드리며, 쪽지를 보내 추가적으로 요구하실점이 있으시다면 말씀주시도록 조처 요청을 드렸습니다.)

글쎄요 님처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특정 팀을 편드는 듯한 해설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무엇보다 오늘 해설은 심판의 판정시비에 대한 감정이 올라오기 전인 전반 극 초반부터 일관되었었기 때문에 님께서 말씀하시는 상황과는 좀 다른 것 같다고 보네요.

박찬우입니다. 제가 스포티비에서 해설을 안한지 벌써 6년이 넘었습니다. 당연히 해당 경기도 중계하지 않았고요. 실명을 거론하면서 비판을 하려면 그보다 먼저 정확한 사실관계는 파악하고 난 뒤에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해설자의 이름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으며 무관하신 해설자분께 심려를 끼쳐드린점을 정중하게 사과를 드립니다. 댓글의 관련 부분은 삭제를 하고 이와 같은 일에 대한 재발이 벌어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린점 사과를 드립니다.

얼핏 보기엔 핀솔리오였네요

핀솔리오였나요 근데 왜 퇴장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