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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저격" 손흥민 휴대폰속 최근 사진5장&플레이리스트 5곡 #패밀리맨#BTS#블랙배경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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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3 09:27:09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681279

 

출처=프라임비디오, 토트넘TV 

출처=프라임비디오, 토트넘TV 출처=프라임비디오, 토트넘TV출처=프라임비디오, 토트넘TV손흥민은 즐겨듣는 플레이리스트도 공개했다. 크리스마스 송으로는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꼽았다. "최고의 크리스마스송"이라고 평했다. 훈련장, 경기장을 오갈 때 자주 듣는 음악으로 저스틴 비버의 '여미(Yummy)', 핑크 스웨트의 '앳 마이 워스트(At my worst)' 등을 꼽았다. 손흥민은 "플레이리스트를 자주 바꾸는 편이다. 저스틴 비버는 정말 대단한 가수다. 목소리도 듣기 좋다. 핑크스웨트도 자주 듣는다. R&B 음악을 좋아한다. 크리스 브라운의 음악도 즐겨듣는다. 약간 올드스쿨 스타일"이라고 자신의 음악 취향을 공개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팝과 BTS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대부분이 K팝들이다. BTS 음악이 많은데 내게 힘을 주고, 한국 생각도 난다. BTS의 다이너마이트는 엄청 많이 들었다. BTS 이야기를 자주 해서 엄청난 팬처럼 보이는데, 사실 한국사람 대부분 BTS의 팬"이라며 활짝 웃었다.

최근 5통의 문자는 인터뷰를 알리는 토트넘 홍보직원, 토트넘 선수들과의 그룹채팅, 프랑스에 있는 국가대표 동료, 엄마 등 가족의 문자였다. 손흥민은 "토트넘 그룹채팅방에선 매일 많은 대화가 오간다. 일정, 질문, 재미있는 영상 같은 것을 올린다. 루카스가 웃긴 영상을 많이 올리고 시소코가 많은 이야기를 한다. 나는 조용한 편이다. 보기만 하다가 꼭 대답해야할 때만 하는 편"이라고 소개했다. 최근 5통의 통화내역 역시 엄마, 이모, 형, 트레이너, 국가대표팀 동료들이었다. 축구와 가족, 대표팀 동료들이 전부인 손흥민의 단순하고도 열정적인 삶, 축구청춘다운 순수한 매력이 그대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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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3 10:49:51

불란서에 있는 국대 동료 = 황의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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