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순위 

[마르카] 이강인은 또 다른 페란 토레스. 재계약은 거절, 여름 이적 or 내년 FA

 
2
  760
Updated at 2021-01-14 22:52:37

 

 
https://twitter.com/RMValencia/status/1348982852004810756
 
이강인의 계약은 2022년에 종료되며 아직 재계약을 맺지 않았다.지난 여름 이강인은 발렌시아로부터 재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그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발렌시아는 계속해서 대화를 할 것이지만 현재 상황에 대해서는 별로 얘기할 것이 없다.

이강인은 어렸을 때부터 유스팀에 받아준 발렌시아에 감사하지만 프로젝트가 많이 바뀌었고 그의 우선 순위가 재계약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이강인은 강제로 팀을 떠나진 않을 것이다. 그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몇가지 제안을 받았지만 이적의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그의 머릿속에는 더 나은 계약을 위해 발렌시아를 떠나는 것이 아니라 그가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찾고 있는 것이다.

1년 전 페란 토레스와 매우 유사하며 남아있는 대안은 거의 없다. 이강인의 계약은 2022년에 종료되고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이 이적료를 얻을 수 있는 마지막 시기이며 내년 여름 자유 계약으로 이적할 수도 있다.그의 바이아웃은 80m이지만 지난 여름 그에 대해서 몇몇 구단들이 요청했을 때 그의 몸 값은 매겨지지 않았었다.

머시는 코로나로 인해 주급이 삭감된 제안을 했다.이 시점에서 발렌시아는 선수들 이 급여를 지불하기 위해 8월에 금융 회사에 의존했다는 것을 기억해야한다.그 대가로 프로젝트의 중요성의 상징으로 파레호의 10번을 남겨두었지만 이강인은 자신보다 베테랑인 솔레르가 10번을 달지 못한 것을 알고 드레싱 룸에 나쁜 분위기를 조성하지 않기 위해 지적인 방법으로 물러섰다.

발렌시아는 항상 이강인을 스포츠 전략과 상업적 전략에서 핵심 선수로 여겼다. 아시아 시장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모든 것을 가진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기대를 가지고 있는 선수들 중 한 명이다.  예를 들어 한국 기업인 LG가 올 시즌 초에 라리가와 상업적 계약을 체결한 것을 잊어선 안된다.스포츠적인 면에서는 현재 1군에서 정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지난 시즌 감독 경질,코로나 등으로 인해 빛을 발하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살의 그는 어려운 순간에도 자신의 수준을 보여준 선수다. 

 

https://amp.marca.com/futbol/valencia/2021/01/14/5fff8e5846163fed778b45da.html?__twitter_impression=true

 

출처 - 펨코에 Salazar님
NO
Comments
아직까지 남겨진 코멘트가 없습니다. 님의 글에 코멘트를 남겨주세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