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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 회고하는 거 보니, 레알 정말 엉망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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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6 13:25:59

https://sports.v.daum.net/v/20210116131503258

수비도 그냥 개인 역량에 맡기고 나몰라라하는 구조였나봐요

칸나바로 말년에 작살난게 이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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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16 13:31:56

막장 슈스터.. 이런데도 리그우승 한게 대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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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6 13:31:56

페페 라모스 수비력 강제 렙업

2021-01-16 13:33:11

라모스가 역대급 수비수가 됐으니까... 그래 그걸로 된거야...

2021-01-16 13:35:20

여기선 그렇게 안해 ㅋㅋ 진짜 엉망이었네

1
2021-01-16 13:37:08

페페는 포르투갈을 200년대와 2010년대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중앙 수비수였다.

포르투갈 올타임 레전드 페페ㄷㄷㄷ

1
2021-01-16 13:39:49

1800년 동안 뛰었으니 레전드 맞죠

2021-01-16 17:34:35

로마 속령 히스파니아 대표로도 여러 번 뛰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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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6 13:38:03

본프레레의 꿈....

2021-01-16 13:41:30

페페는 외모랑 기행때문에 평가절하가 심하지만 월클이였다고 봅니다

2021-01-16 13:41:33

슈트터의 위엄인가.. 칸나바로가 이적초에 그랬죠. 스페인에선 수비수와 공격수가 일대일로 맞닥들이는 시간이 많고 수비수에게 테크닉을 요구한다고

2021-01-16 13:48:40

수비수 레벨업 프로젝트

2021-01-16 13:50:51

아는 사람은 알죠. 그래서 저걸 눈뜨고 봐왔던 레알 팬들은 무리뉴 시절을 실패라고 단언 못할 겁니다.

1
2021-01-16 13:54:06

비행이 끝나고 있다는 걸 알아차릴 쯤 그가 잡지를 읽고 있는 걸 봤다. 용기를 내서 칸나바로에게 말했다. '(낮은 목소리로) 칸나바로, 칸나바로, 나한테 잡지 좀 줄래?' 그랬더니 칸나바로가 뒤를 돌아보며 말했다. '칸나바로? 내 이름은 파비오인데.' 나는 다시 등을 기댔다. 


경기장 바깥에서는 소심남 그자체

2021-01-16 13:58:10

카펠로가 우승해도 끔찍히 욕먹은 이유죠 무조건 공격을 화려하게 해야됨 안그럼 이겨도 욕먹는팀이 레알이었음

Updated at 2021-01-16 14:05:30

공격일변도의 갈락티코를 거치면서 이미 수비조직력은 붕괴해 있었고 16강 마드리드 시절은 그냥 공격력도 약해져서 처참.. 바르샤가 내부혼란기이기도 했지만 그 시절 리그 우승한 괴장 슈스터가 대단하긴 함

2021-01-16 14:07:49

내 이름은 파비오

2021-01-16 14:10:56

블랑 에메리 파리랑 똑같네ㅋㅋ

2021-01-16 14:16:46

칸나바로 상상되네요 ㅋㅋㅋ
신참이 느끼는 긴장감이란...

Updated at 2021-01-16 14:24:53

200년대 ㄷㄷ

194년 고국천왕 진대법

Updated at 2021-01-16 14:56:01

이때 이런막장으로 라모스페페가레벨업하면서
지금 레알의기둥이된아이러니

2021-01-16 15:54:59

페페는 포르투갈을 200년대와 2010년대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중앙 수비수였다. 공격수들을 까다롭게 하는 수비수였다.

Ai가 쓴 기사같네요. 뭔가 문장에서 위화감느껴짐

2021-01-17 0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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