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은 요즘 부활의 모습을 보여주네요

갠적으로 그리즈만은 전술 문제가 컸고
하자드는 지딴에는 열심히 뛴게 이모양인것 같습니다.

늘 서술되던 훈련태도 후폭풍이 이제야 터진거같아요 ㅋㅋ

약간 갠적인 생각인데, 그간 나온 인터뷰를 보면 아자르는 훈련을 게을리했다기보다 

좀 건방을 떨었다는거에 가깝다고 생각하네요...

첼시 훈련모습 동영상으로 봐도 건방떠는 모습이 많이 보였죠. 

(호날두처럼) 120% 최선을 다하지 않은거 아니냐 하면 그건 맞는데 

보통 기량이 완성된 20대중반 이후는 훈련의 목적이 기량 향상이 아니라 관리에 초점이 맞춰져있고

특히나 아자르 처럼 매경기 주전으로 나왔던 선수는 시즌 내내 피로회복 훈련이 메인이라고 봐서 

그런 점에서 훈련을 게을리한거는 아니라고 봐요. 

확실히 같이 했던 선수들 말을 들어보면 건방을 떨었단 말이 맞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