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순위 

국가 별 베스트 11 - 남아메리카편 - 6) 볼리비아

 
2
  301
2021-01-18 15:33:56

 

 

1) 월드컵

 

출전 횟수 - 3회

최고 성적 - 조별 리그

전적 - 6전 1무 5패

 

2) 코파 아메리카

 

출전 횟수 - 26회

최고 성적 - 우승(1963 볼리비아)

전적 - 112전 20승 27무 65패

 

3) 올림픽(1928 암스테르담 올림픽까지)

 

출전 횟수 - 0회

최고 성적 - 없음

전적 - 없음

 

4) 컨페더레이션스 컵

 

출전 횟수 - 1회

최고 성적 - 조별 리그

전적 - 3전 2무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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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 국내 커리어 우승은 각국 최상위 리그(1부 리그)와 최상위 컵 대회만 포함시켰습니다.

  (예 : EPL, FA 컵, 세리에 A, 코파 이탈리아 포함 / 하부 리그 우승, 리그 컵, 수페르 코파, 슈퍼 컵, 채리티 실드 등 미포함)

- 단, 정규 리그가 생기기 전 실질적 정규 리그 역할을 하던 컵 대회 혹은 세미 프로 리그도 포함시켰습니다.  하지만 완전한 아마추어 리그인 대학리그까지는 제외했습니다.

- 통합 리그 출범 전의 주립 리그는 포함시켰고 통합 리그 출범 이후로는 각국 리그 시스템에 따라 결정했습니다. 브라질의 경우 여전히 주립 리그와 전국 리그가 병행 중이기에 주립 리그 기록을 포함시켰고 인도의 경우 전국 리그 출범 이후로 주립 리그는 하부 리그로 편입되었기에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 클럽 국제 커리어 우승은 대륙 별 대회만 포함시켰습니다.

  (예 :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 리그 포함 / 클럽 월드컵, 피스컵 등 미포함)

- 국가대표 커리어 우승은 월드컵과 각 대륙 별 축구 대회만 포함시켰습니다.

  (예 : 아시안 컵, 유로 포함 / 아시안 게임, 동아시안 컵, 스즈키 컵 등 미포함 / 올림픽은 월드컵 탄생 전인 1928 암스테르담 올림픽까지만 포함시켰습니다.)

- 국대, 클럽 모두 비공식/친선 대회는 커리어에서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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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3

 

GK - Arraya

FB - Pena, Sandy, Rimba

HB - Camacho, Borja

RWF - Blacut

LWF - Sanchez(Juan Carlos)

LIF - Moreno(Marcelo)

RIF - Etcheverry

FW - Ugarte

 

감독 : Quinteros

교체 선수

Raldes, Soria, Garcia, Sanchez(Erwin), Valdivieso, Alcocer, Ant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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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aya(1921.1.25) - 더 스트롱기스트에서 대부분의 커리어를 보낸 볼리비아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 클럽의 1940년대 전성기를 이끌며 4번의 대회 우승과 준우승에 기여함. 볼리비아 선수 최초의 아르헨티나 리그 진출 선수로 한 시즌 간 아틀란타에서 리그 8경기에 출전함. A매치 26경기.

 

Pena(1973.1.17) - 레알 바야돌리드와 비야레알에서 라 리가 소속으로 305경기에 출전한 볼리비아 역대 최고의 센터백 중 한명. 자국 리그와 콜롬비아 프리메라 디비전, 스페인 하부 리그, MLS에서 활약하며 클럽 통산 482경기 1골을 기록함. 1990-2000년대 자국 대표팀 수비의 중심으로 85경기 1골을 기록함.

 

Sandy(1971.8.29) - 클럽 볼리비아에서 리그 393경기 41골을 기록하며 7번의 자국 리그 우승과 5번의 준우승을 이뤄낸 클럽 레전드 수비수. 센터백과 왼쪽 풀백을 소화했으며 레알 바야돌리드에서 라 리가 4경기에 출전했으며 아르헨티나와 멕시코 하부 리그에서도 활약함. 1990-2000년대 대표팀의 주전 수비수로 A매치 93경기 6골을 기록함.

 

Rimba(1967.11.1) - 클럽 볼리비아에서 리그 302경기 4골을 기록하며 8번의 리그 우승과 2번의 준우승을 이뤄낸 클럽 레전드 수비수. 이후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한 시즌을 보낸 뒤 자국 리그로 복귀하여 리그 준우승을 추가함. 리그 통산 395경기 출전. 1990년대 대표팀의 주전 수비수로 A매치 80경기에 출전함.

 

Camacho(1935.6.21) - 주장으로써 대표팀의 1963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이끈 수비형 미드필더. '위대한 주장'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으며 뛰어난 대인 마크 능력을 지녔던 선수. 데포르티보 무니시팔에서 많은 커리어를 보내며 통산 2번의 자국 리그 준우승을 이뤄냄. A매치 15경기 4골.

 

Borja(1956.12.25) - 클럽 볼리비아에서 리그 532경기 129골을 기록하며 11번의 리그 우승과 3번의 준우승을 이뤄낸 원 클럽 맨 미드필더. 볼리비아 역대 최고의 윙어 중 한명이자 클럽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명으로 미드필더임에도 뛰어난 득점력을 지녔던 선수.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A매치 88경기 1골 기록. 은퇴 후 정치가로 활동 중. 

https://www.youtube.com/watch?v=6S-Qq6IG6cU

선수 하이라이트

 

Blacut(1944.1.3) - 자국 리그와 아르헨티나 하부 리그, 페루 리그에서 활약한 윙어. 통산 2번의 자국 리그 우승과 1번의 준우승을 이뤄냄. A매치 23경기 3골을 기록했으며 1963 코파 아메리카에서 MVP를 수상하며 대표팀의 우승에 기여함. 

 

Sanchez(Juan Carlos)(1956.9.1) - 아르헨티나 태생의 미드필더. 아르헨티나 하부 리그에서 데뷔 시즌을 보낸 뒤 볼리비아 리그로 건너와 여러 클럽을 거치며 리그 통산 399경기 263골이라는 뛰어난 활약을 펼침. 블루밍에서 가장 많은 커리어를 보내며 리그 165경기 136골을 기록, 리그 우승과 준우승에 기여함. 이후 산 호세에서 2번의 준우승을 이뤄냄. 1980년대 볼리비아 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군림하며 4번의 리그 득점왕과 1번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득점왕을 차지함. 볼리비아 대표팀에 합류하여 5경기 1골을 기록함. 

 

Moreno(Marcelo)(1987.6.18) - 볼리비아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명으로 평가받는 공격수. 브라질에서 2번의 주별 리그 우승과 1번의 준우승, 1번의 세리에 A 우승과 준우승, 컵 대회를 우승했으며 샤흐타르로 이적하여 1번의 우크라이나 리그 우승과 준우승, 유에파 컵 우승을 이뤄냄. 이후 베르더 브레멘에서 분데스리가 소속으로 12경기 3골, 위건 아슬레틱에서 EPL 소속으로 12경기에 출전함. 현재 중국 무대에서 활약 중이며 클럽 통산 387경기 153골 기록 중. 브라질 태생으로 브라질 18세 대표팀을 거친 뒤 볼리비아로 귀화하며 A매치 79경기 21골을 기록 중이며 볼리비아 A매치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 중. 2008 시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득점왕, 2008년 볼리비아 올해의 선수, 2014년 브라질 세리에 A 골든 볼, 2017 시즌 중국 리그 원 득점왕 수상.  

https://www.youtube.com/watch?v=nLH_khI-_e0

2014년 하이라이트

 

Etcheverry(1970.9.26) - 볼리비야 역대 최고의 선수로 뽑히는 공격형 미드필더. 자국 리그와 라 리가, 콜로-콜로, 던디 유나이티드, 에콰도르 리그에서 활약하며 클럽 통산 556경기 121골 246도움을 기록함. 클럽 볼리비아에서 자국 리그 우승과 준우승을 거둔 뒤 알바세테로 이적하여 라 리가 15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함. 이후 콜로-콜로에서 리그와 컵 대회 우승, 아메리카 데 칼리에서 콜롬비아 리그 준우승을 경험함. 그 뒤 던디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여 242경기 40골 136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3번의 MLS 컵 우승과 1번의 준우승 및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에 기여함. 에콰도르 리그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1번의 리그 우승과 준우승을 이뤄냄. A매치 71경기 13골. 1998년 MLS MVP.

https://www.youtube.com/watch?v=T79bExImiME

선수 하이라이트

 

Ugarte(1926.5.5) - 볼리비아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명으로 평가받는 공격수. 자국 리그에서 대부분의 커리어를 보냈으며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 리그에서 한 시즌 씩을 보냄. 클럽 볼리비아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리그 318경기 52골을 기록, 3번의 리그 우승과 1번의 준우승을 이뤄냄. A매치 45경기 16골을 기록하며 1963 코파 아메리카 우승 멤버로 활약함.

 

감독 : Quinteros(1965.2.15) - 자국 클럽 팀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리그의 팀들을 지휘한 감독.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멕시코, 칠레, 사우디 아라비아, UAE 클럽 팀들과 볼리비아, 에콰도르 대표팀을 지휘하며 583전 293승 승률 57.52%를 기록 중. 산 로렌조에 소방수로 투입되어 7경기 중 5승을 거두며 리그 준우승을 이끌었으며 3번의 자국 리그 우승과 2번의 준우승을 이뤄냄. 이후 에콰도르의 에메릭에서 가장 오랜 기간 감독을 역임하며 155경기 85승을 기록, 2번의 리그 우승과 1번의 준우승을 지휘함. 그 뒤 칠레 리그에서 1번의 리그 우승을 지휘함. 에콰도르 리그 올해의 감독 2회 선정.


Raldes(1981.4.20) - 자국 리그와 아르헨티나, 사우디 아라비아, 이스라엘, 멕시코 리그를 거치며 590경기 18골을 기록한 저니맨 센터백. 통산 3번의 자국 리그 우승과 3번의 준우승을 이뤄냄. 알-아흘리에서도 리그 준우승을 경험함. 우측 풀백도 소화가 가능하며 20세 대표팀을 거쳐 A매치 103경기 3골을 기록, 볼리비아 최초의 센추리 클럽에 가입함.

https://www.youtube.com/watch?v=SXsZfz74cL8

vs 리버 플라테전 활약상

 

Soria(1964.7.15) - 클럽 볼리비아에서 대부분의 커리어를 보내며 451경기 52골을 기록, 8번의 리그 우승과 2번의 준우승을 이뤄낸 클럽 레전드 수비형 미드필더. 1990년대 대표팀의 일원으로 A매치 51경기 1골을 기록하며 팀의 주장으로써 1997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에 기여함. 

 

Garcia(1934.2.9) - 자국 리그에서 모든 커리어를 보내며 비스터만에서 가장 오랜 커리어를 보낸 미드필더. 클럽에서 리그 4연패를 달성하며 통산 5번의 자국 리그 우승과 1번의 준우승을 이뤄낸 클럽 레전드 선수. 볼리비아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명으로 평가받으며 대표팀의 일원으로 1963 코파 아메리카 우승에 기여함.

 

Sanchez(Erwin)(1969.10.19) - 클럽 볼리비아에서 자국 리그 준우승을 거둔 뒤 벤피카와 보아비스타에서 활약하며 프리메이라 리가 288경기 59골을 기록한 공격형 미드필더. 두 개의 팀에서 통산 2번의 리그 우승과 1번의 준우승, 1번의 컵 대회 우승, 준우승을 경험함. 이후 오리엔테 페트롤레로에서 자국 리그 준우승으로 커리어를 마침. A매치 57경기 15골. 

 

Valdivieso(1971.12.2) - 무수히 많은 팀을 거치며 활약한 저니맨 공격수. 자국 리그와 아르헨티나, 일본, 에콰도르, 칠레, 사우디 아라비아, 카타르, 베네수엘라 리그를 거쳤으며 4번의 자국 리그 우승과 1번의 준우승, 1번의 베네수엘라 리그 준우승을 이뤄냄. 뛰어난 테크닉을 지녔던 선수로 A매치 85경기 15골을 기록함. 1997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

https://www.youtube.com/watch?v=Iv6dkOUBPdk

선수 하이라이트

 

Alcocer(1933.4.18) - 4개의 자국 클럽에서 활약하며 모든 커리어를 보낸 공격수. 빌스터만에서의 리그 4연패를 비롯하여 커리어 통산 5번의 자국 리그 우승을 이뤄냄. 대표팀에서 A매치 22경기 13골이라는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1963 코파 아메리카 우승에 일조함. 

 

Antelo(1964.12.2) - 볼리비아 리그 역대 최다 득점 선수. 일본 하부 리그에서의 한 시즌을 제외하면 자국 리그에서 모든 커리어를 보낸 선수로 오리엔테 페트롤레노에서 리그 221경기 144골, 블루밍에서 리그 123경기 106골을 기록하는 등 클럽 통산 580경기 369골을 기록함. 자국 리그에서 통산 4번의 우승과 3번의 준우승, 7번의 득점왕을 차지한 1980-1990년대 볼리비아 최고의 공격수. A매치 11경기 2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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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공격 자원들을 지닌 볼리비아 11 이었습니다.

8
Comments
2021-01-18 15:38:57

볼리비아 출신 선수는
의외로 한명도 모르겠네요...

2021-01-18 15:55:22

90년대 선수들이 상당수라 94월드컵..ㅎㅎ

그 이전 선수들은 뭐 진짜 한국에서는 알기가 어렵죠..

2021-01-18 15:49:31

크... 에체베리 피파2000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데모버전 메인팀이 디씨 유나이티드랑 엘에이 갤럭시였던

OP
2021-01-18 17:06:44

아무래도 추억의 선수들이 많네요 90년대가 제일 강했던 국가라

Updated at 2021-01-18 16:01:06

발디비에소, 산체스, 에체베리, 림바 ㅎㅎ 추억의 이름들..

여기엔 없지만 크리스탈도, 투르코도 있었죠.

94에이스였던 에체베리가 독일전에 퇴장당해서 우리 한국전에 못 나온 게 우리로선 다행이었죠.

모레노는 제 기억에 94월드컵은 못 나왔던가 그랬고, 97코파에서는 득점 2위였던가..

암튼 추억의 이름들 소환..

OP
2021-01-18 17:07:17

현승희님은 90년대에 축구를 정말 많이 그리고 재미있게 보신 것 같네요

2021-01-18 16:52:19

1무 = 황선홍 ㅜㅜ 

OP
2021-01-18 17:06:55

아...? 그러고 보니 그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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