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알렉산드레님 글에서 참고해봤는데(밀란 파쏘네&미라벨리)
걔네가 쓴돈이 너무 역대급이라 찾아봤거든요.
레오나르도 보누치 (€42m)
안드레 실바 (€38m)
안드레아 콘티 (€24m)
하칸 찰하놀루 (€23.3m)
루카스 비글리아 (€19.7m)
마테오 무사치오 (€18m)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15m)
프랑스 케시에 (임대 €8m + 이적 €24m)
니콜라 칼리니치 (임대 €5m + 이적 €22.5m)
안토니오 돈나룸마 (€0.9m)
파비오 보리니 (임대 €0.5m + 이적 5.5m)
총 지출 : €246.4m
저 중에 지금까지 남은 선수가 케시에, 찰하노글루,형나룸마 뿐인데
남은 선수들 자금회수 얼마나 됐나요? 하나하나 기사볼때마다 처참하던데..
그래서 찾아보았습니다..
콘티 (7m)
리로 (3m)
칼리니치 (15m)
안드레실바 (레비치+9m)
보리니 (Free) 비글리아 (Free)
보누치 (희대의 루즈루즈딜 칼다라+이과인임대) 이과인 회수x 칼다라 (15m)
+잔류
찰하노글루, 케시에, 형나룸마, 무사키오
무사키오는 사실상 free로 나간다 보면 되고, 형나룸마는 무의미한 가격이니 논외로 치자면.
245m써서 총 회수금액은 49m+레비치+찰가+케시에라고 생각하면 될듯 싶습니다.
한마디로 찰가랑 케시에 몸값을 각각 100m정도라 생각해도 될듯 싶어요ㅋㅋㅋㅋ쿠ㅜㅜ
와 칼리니치 사기쳐서 안팔았음 어쩔뻔 봤나 싶기도 하고,
이과인+칼다라 딜은 당시 밀란이 욕 정말 많이 먹었는데 여튼 이과인은 유베로 돌아갔고
사실상 밀란이 더 실패한 거래로 끝났네요. (욕은 욕대로 처묵곸ㅋㅋㅋㅋ)
가장 아쉬운건 역시 콘티 같네요.
더불어 가장 폭망한 영입은 비글리아, 무사키오, 콘티(ㅠㅠ)가 되었습니다.
리로는 그래도 밀란에 몸담고 있을때 유용하게 잘쓴것 같아요.
+피옹텍은 35m으로 와서 27+3m으로 나갔으니 -5m 추가요.
돈나룸마 연봉 개박살난것도 서비스(!!!!!)
후속으로 보반+말디니 그리고 말디니 솔로의 행보와 비교해보면
명암이 더더욱 크게 두드러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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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 생각없이 썼죠. 케시에야 워낙 핫해서 개나 소나 노렸던 자원이고..사실상 징계로 경기 못뛰고 있던 찰 도박해본거 말고는 다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