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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빈 에끄달, "제노바에서 영원히 있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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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20:54:16

 

 

[SAMPTV에서의 공식 인터뷰]

"삼돌이에서의 3번째 시즌입니다. 이 곳에서 매우 행복합니다. 삼돌이를 사랑하고, 동료들, 코칭 스태프들도 좋아요."

 

"이 저지를 입고 매 경기 뛸 수 있다는 것이 기뻐요. 삼돌이에서 더 오래 있고 싶습니다."

 

"구단으로부터 재계약 의사를 물어왔을 때, 저는 즉시 알겠다고 했죠. 고민할 이유가 없었으니까요."

"저는 이 곳 그리고 삼돌이에서 성숙해졌음을 느낍니다. 물론 선수로써의 모습도요."

 

"제 첫 딸이 이 곳에서 태어났습니다. 지금 둘 째도 생길 것 같아요 ^^. 이 곳에서 저의 가족이 생겼고, 

이 곳에서의 생활은 평생 잊을 수 없을거에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죠."

 

"저는 주전으로 뛰고 있고, 미드필더로써,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팀에서 많은 경험이 있기도 하구요.

그래서 항상 팀을 이끌고자 하고 있고, 어린 선수들을 돕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팀이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책임감을 느끼지만, 부담스럽지는 않아요. 오히려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

 

"저와 같은 북유럽에서 온 동료가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죠. 특히 제 언어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크리스(아스킬슨)과 모르텐이 있으니까요. 우리들은 팀을 엄청 사랑하고, 팀을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올시즌 2골을 넣었는데, 정말 최고죠. 하지만 득점은 제 임무가 아니죠. 제가 두 골을 넣든 5, 7골을 넣든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팀을 위해 많이 뛰는 것이 제 일이에요."

 

"지난 시즌은 좋지 못했어요. 그래서 우리는 올 시즌 더 좋은 성적을 내야만 합니다. 우리는 올바른 길을 걷고 있어요."

 

"국대에서 55경기를 뛰었어요. 정말 축복같은 일이죠. 국가를 위해서 뛴다는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이번 유로에서도 스웨덴을 위해 뛸 수 있다면 좋겠어요. 아마 바르토스가 있는 폴란드와도 만나겠죠? 아, 이브라가 국대에 와준다면 우리는 더 강한 팀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루 빨리 팬들이 경기장에 와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들은 정말 소중한 존재이고, 우리를 매경기 도와주는 존재죠. 항상 긍정적이고, 노래하며, 교체되어 걸어나갈 때에도 저에게 칭찬도 해주고 박수를 쳐주죠. 그러기 때문에 그들이 돌아오는 것을 간절히 바랍니다. 그들은 우리의 12번째 선수에요. 그들 앞에서 경기를 할 수 있다면 그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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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종신계약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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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22 20:59:51

와 엑달이 벌써 국대 55경기나

OP
2021-01-23 15:57:23

크 진짜 최고의 센슈..

2021-01-22 22:04:05

어? 세시즌?? 다시 온건가요???
풋데할때 삼돌이에서 본거 같은데..

OP
2021-01-23 15:57:09

아뇨 함북에서 데려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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