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단장 레오나르두 일파만파 이모저모
저널리스트 로망 몰리나에 의하면 PSG단장 레오나르두는
1. 구단 임직원들의 80%이 증오하고 있음. 존내싫어함
2. 소스에 의하면 단장은 특히 '케일로 나바스' 골키퍼랑 사이가 안좋으며 지난번에 맞짱뜰뻔했음, 진짜로.
(도르트문트한테 챔스 패배한 후 카바니, 디마리아, 이카르디가 생일파티 열자 레오나르도가 비판한 사건)
(케일로 나바스는 당시 레오나르두 면전에대고
1) 자꾸 언론플레이하지말고
2) 팀 외부의 일을 내부 문제랑 섞지말고
3) 비난좀 그만하라고했음.
레오나르두도 보통성격이 아니라서 엄청 분위기가 과열되었었지만 큰일은 일어나지 않았었다는 보도)
3. 네이마르 재계약은 아무 문제도 안됨. 레오나르도가 언제든지 완료할 수 있음. 문제는 음바페.
음바페와의 재계약은 네이마르보다 훨씬 복잡하고 어려움.
왜냐하면 음바페 지인들은 레오나르두가 입만 열면 구라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4. 레오나르도는 지금 이순간에도 불평불만이 엄청나게 많고 계속 징징대는데 그 이유는
구단에서 '자신의 파워, 권력, 힘'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
구체적으로 어린 선수들, 특히 유스 선수들과의 재계약 문제까지 모두 자신에게 위임해주길 바라는 중.
나세르 알 켈라피 회장도 욕을 피해갈 수 없음.
5. 알 켈라피 회장은 'le toutou de l'émir (에미르의 개)' 라고 불려진다고 함.
Toutou : 멍뭉이
emir : 아라비아의 왕, 족장 ( 즉 에미르는 여기서 카타르 국왕 알타니를 의미)
즉, 나세르 회장 = 알 타니 국왕한테 붙어먹는 개새끼
충격적인것은 티아고 실바가 소스
티아고 실바는 회장과 친했지만 종국적인 재계약 불발로 사이가 안좋아짐
6. 네이마르와 카바니 문제도 알 켈라피 회장이 모두 원흉이라고 함.
이른바 1팀 4주장약속
알 켈라피는 카바니에게 '주장 완장'을 약속했음.
그 다음에 '킴펨베'에게도 '주장 완장'을 약속함.
그 다음에 '네이마르'에게도 '주장 완장'을 약속함.
그 다음에 '마르퀴뇨스'에게도 '주장 완장'을 약속함.
근데 다 쓰고나니 궁금한건데
레오나르두 이야기니까 ITA 가능한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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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게 팩트라면 한 명의 밀란팬 입장으로선 구단에서 나간 게 정말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