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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리뇨가 람 이후에 처음으로 풀백 키커지 WK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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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19:00:25

분데스 역사상 6명밖에 없는걸로 아는데...
또 특이사항으론 일본선수 엔도 와타루가
수미에서 IK를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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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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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19:01:57

거의 윙어처럼 뛰던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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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19:07:17

근데 거의 사실상 윙어긴 함 ㅋㅋㅋ
킥이 되는데 그 킥이 감각이 오를데로 올라 있다보니 잘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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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19:18:17

엔도 와타루 잘하긴 해요. 슈투트 돌풍의 핵심은 엔도 포함 중미들이랑 와망기투카라고 봐서..

압박강도가 높으면 볼 간수가 좀 안되서 아래로 쳐지는 편이긴 한데 그정도면 중수한 중미라고 생각.

1
2021-01-25 19:28:33

킥하나만 기깔났는데 공 계속 몰아주다보니 어느새 터져버린

2021-01-25 20:32:07

앙헬리뇨 ㄹㅇ 진짜 빠름...
저번 챔스때 영점이 아쉽긴 했는데 엄청난 공격력을 보여줬죠.

2021-01-26 07:15:26

아니 6명밖에 없었다니 이게 더 놀랍네요.. 떠오르는 선수는 포그츠 브라이트너 슈넬링거 브레메 칼츠 람 정도인데.. 이게 정말 다 인건가요

OP
2021-01-26 11:16:37

저기에 슈넬링거 빼고 조르지뉴 넣음 맞아요!

2021-01-26 22:55:44

에엥 슈넬링거 옹 전설적인 풀백으로 알고 있는데.. 그럼 7명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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