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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억울한 축구스타 A 선배 위해 고백, 피해자 주장한 이가 날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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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2-25 14:31:19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나를 괴롭혔다"
"A 선배는 절대로 그런 짓을 하지 않았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축구선수 A 성폭행 의혹과 관련한 새로운 주장이 제기됐다. A의 초등학교 시절 후배인 E는 25일 뉴스1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A는 절대 그런 짓을 하지 않았다"며 A의 성폭행 의혹을 부인했다. 나아가 "A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나를 성폭행한 가해자들"이라고 주장했다.


E의 주장에 따르면 C와 D는 A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게 아닐 뿐 아니라, 오히려 성폭행 가해자였다.

E는 "A는 호주로 유학을 갔고, 나는 C와 D에 이어 인근 중학교로 진학했다. 중학교에선 합숙소에서 관리가 다소 소홀했다. C와 D는 나와 동료들을 성폭행하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방법으로 괴롭혔다. 사람이 이래도 되나 싶었다"고 피해 사실을 폭로했다.

E는 그 당시에도 이 사실을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C와 D는 성폭행 혐의가 인정됐고, 징계를 받아 고등학교 진학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와서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E는 분개했다.


https://m.news1.kr/articles/?4223250#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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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21-02-25 14:38:35

c,d는 뭔생각으로 고발한건지 노이해ㅋㅋㅋㅋ
아버지가 유명 에이전트라던데 본인들 실명 까발려지고 사회적 말살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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