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쿠가 인테르에서 잘한 이유가

그동안은 타고난 피지컬을 잘 활용못하는 느낌이었다면 이제 만개한 느낌..?

피엘에 있을땐 몸관리 드럽게 못했고 인테르에선 잘 관리하고 있죠

담보갓

EPL 만큼 몸싸움 강하지 않다는건 아닌거 같고 1번이 더 클듯하네요

피지컬 쓰는 방법 자체가 달라졌어요

epl만큼 몸싸움이 강하지 않다기보단 본인이 몸싸움을 잘하기 위해 노력했다가 더 맞는 말인 거 같습니다.

둘 다 딱히 틀린 말로 보이진 않네요

몸싸움이 쎄냐 안쎄냐를 떠나서 PL은 일단 속도를 살려서 들이박고 보는 식이라면

세랴는 가까이서 비비는 경우가 많아서 루카쿠가 피지컬을 살리기 더 좋은 환경이라 생각

본인도 인테르에서 뛰면서 세랴의 수비 성향이나 수비 방식에 대해 느낀게 있겠죠

진짜 PL 시절엔 상대가 달려늘까봐 쫄아서 그 등치로 억지로 등지거나 사이드에서 놀고 있었음

콩버지 만나서

담멘..

이피엘에선 등딱시킨다고 무리하게 증량한게 원인같고
양아버지 만나서 관리가 제대로 됐죠 그러면서 몸쓰는 법 특훈효과 제대로 보는거 같네요

콘.버.지. 입니다 콘.버.지. 아시겠습니까

콘테가 등딱 마스터하라고 과외선생 붙여주지않았나요ㅋㅋ

콘버지

매 경기마다 하는 등짝자체가 몸싸움인데 EPL대비 세리에가 강하지 않다는건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수비스타일이 더 터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