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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 박지훈 변호사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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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21:06:43


이런 가운데 오히려 의혹 제기 당사자들이 성폭력 가해자라는 글이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왔습니다.

이들의 중학교 축구부 1년 후배였다는 전직 선수는 2004년 당시 합숙소에서 성폭력이 가해졌고, 거부하면 폭행이 이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전직 축구선수]
"'가위바위보 진 사람이 OO를 해라' 안한다고 하면 '한 명씩 나와서 맞아라...'친구가 OO하는 현장을 봤어요 눈 앞에서. (저는 거부해서) 많이 맞았죠."

심지어 이런 행위를 강요하며 즐거워했다고도 했습니다.

[전직 축구선수]
"약해 보이는 친구들 상대로 웃으면서 '얘한테 OO 해라' 자기한테가 아니고 친구에게...그게 재미있었나봐요."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법률대리인도 혼란스럽다는 입장입니다.

[박지훈 변호사/법률대리인]
"2004년 사건은 사실이래요. 그건 인정하는데...(사전에) 얘기를 전혀 안했습니다. 전 몰랐죠."





뭐 그랬을거 같긴 한데..
이제 어떻게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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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2-25 21:13:05

짐승 어쩌구 그러더니 ㅋㅋㅋ
커리어 아작났네요

2021-02-25 22:07:00

변호사가 잘못한건 아니죠 더한 변호사나 로펌 수두룩한데

2021-02-25 23:12:40

대단한 분인줄 알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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