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탈란타 퇴장 판정은 정말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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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 05:06:22
애매하긴 합니다.
심판입장에서도 경계에 있는 판단이기는 한데 상당히 많이 아쉽네요.
엘로는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레드카드는 좀 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액션 이후에
심판은 정말로 단호하게 멀리서 달려 들면서 바로 그냥 레드를 꺼냈는데...
그런 장면 때문인지 몰라도 많이 아쉽네요.
그렇게 단호하게 꺼낼 장면일까 싶네요,
오히려 VAR 통해서 검토한 뒤의 판정이라면 조금 더 수긍이 갔을까 싶네요.
굉장히 주관적인 견해지만...
레알을 상대로 한 언더독에 대해서
여과 장치 없이 (별다른 고민 없이) 너무 섣부른 결정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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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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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입니다ㅠ
경고감은 맞지만 그게 다이렉트 퇴장까지
줄정도 인가하는 의문이 들긴 하더라구요~
분명 페널티라인 바깥이었고, 설사
프로일러가 마지막 수비수였다 치더라도
다이렉트 감은 지나치게 단호한
대응이 아니었나 싶어요~
뭐저리 단호하나 싶었고 그때 이미
이경긴 김새는 경기 되버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