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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이제 기대를 접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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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17:14:07

기대치는 어느정도로 잡아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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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3-01 17:18:44

K리그 주전이 현실적인 기대치일듯. 그마저도 안될 수도 있고..

2021-03-01 17:20:52

사용법이 어렵고 킥이 부족하니
k리그 주전 국대 조커 정도로 기대해야될듯

2021-03-01 17:21:52

벨기에 리그, 포르투갈 리그에서도 중하위권에서 못 뛰면.....

그냥 한국 들어와서 폼 만들고, 성장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연령별 대표에서 보여준 모습, 밀란 상대로 골 넣던 모습 보면 그냥 사라지지 않을 재능인데......

뭐 아무리 부상자가 많다해도 신태용이 그냥 월드컵을 데려갔을까요....

 

+ 김보경 이승렬이 10년도에 뛴 시간보다 18년에 승우가 뛴 시간도 더 많았죠.....

 

K리그 부담되면 조금 피지컬 적으로 여유있는 J리그라도 가서 뛰었으면 좋겠네요...

2021-03-01 17:46:24

전북 울산이면 모르겠는데

그 외의 팀은 들어오면 일단 주전급으로 기회는 받을거 같습니다.

 

수원은 이승우가 들어오면 경쟁자가 현실적으로 유주안, 한석희, 니콜라오 정도로 보이는데

(현재 3-5-2 기준으로 투톱의 스몰 한 자리 비네요) 유주안, 한석희에 비해 이승우가 떨어진다?? 

보이지는 않거든요.

2021-03-01 17:52:52

플레이 스타일상으로도 J리그가 제일 잘 맞을 것 같긴 해요

2021-03-01 18:41:11

청대시절 일본 때려잡은 경험이 있어서

일본 팀이 좋아할지 어떨지.ㅋ.ㅋㅋㅋ

2021-03-01 17:22:30

이승우의 특이점은 뭘까 생각해봤는데 캐릭터 말고 없어보여요.

 

 

2021-03-01 17:23:08

K리그 주전도 장담 못할거 같아요

2021-03-01 17:35:12

수원은 언제나 이승우를 기다립니다

2021-03-01 17:38:47

최하 장결희 최상 석현준 사이 어딘가

2021-03-01 17:40:39

 농구 식스맨 쓰듯이 후반중반부에 수비부담 덜고 조커형식으로만 써보면 어떨지 싶네요

2
2021-03-01 17:43:30

표본이 너무 적어서 K리그에서도 확실하게 한자리 차지할거란 보장은 없는거같네요. 이렇게 팀 옮겨다닐바에야 차라리 한국 빨리 들어오지 시간낭비만 한것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2021-03-01 17:52:08

저도 이번에 한국 들어왔었어야 한다는 생각

2021-03-01 17:50:52

전 K리그에서도 통하기 힘들 거라고 봅니다

2021-03-01 19:26:32

이미 기대치가 한참 낮아져서... 국대 한 자리 꿰찰거다는 엄청 큰 대가 되어버렸죠

2021-03-01 20:11:42

기대할 실력이 있었나요

2021-03-01 21:28:18

유럽무대 커리어는 거의 끝난것 같습니다
잘 안알려진 분데스2 의 최경록 이런 선수가 올시즌
이승우보다 훨씬 활약상이 좋은듯..
물론 K리그 와서 잘 케어 받으면 k리그 스타는
될수 있을것 같네요

Updated at 2021-03-01 22:28:52

언급 안 해주는게 이승우를 위한 길인듯

2021-03-02 00:01:51

손흥민 잘할거다 라고 세랴에 글 올렸다가 융단 폭격 맡은게 기억나네요 ㅎㅎ 이승우 선수도 충분히 반등 할 수 있다고 봅니다 ㅎㅎ

Updated at 2021-03-02 01:32:37
나중에 망하고 다시 올려도 되나요.(농담입니다.)  망하란 얘기는 절대 아니지만
애초에그당시 손흥민하고 지금 이승우하고 차이가 현격하죠. 
기복이 심할지언정 4대리그 밖으로 쫓겨난 적 없고 10골은 넘겨줬고 그 당시 이적료로 3000만유로씩 받아내던 선수였으니.

물론 당연히 반등 가능성 있겠죠. 다만 벤치에서 주전으로 격상하면서 유럽에서 비빌수 있는 수준을 기준으로 삼냐 손흥민으로 기준으로 삼냐가 문제겠지만 현재로써는 전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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