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치는 어느정도로 잡아야합니까?
K리그 주전이 현실적인 기대치일듯. 그마저도 안될 수도 있고..
사용법이 어렵고 킥이 부족하니k리그 주전 국대 조커 정도로 기대해야될듯
벨기에 리그, 포르투갈 리그에서도 중하위권에서 못 뛰면.....
그냥 한국 들어와서 폼 만들고, 성장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연령별 대표에서 보여준 모습, 밀란 상대로 골 넣던 모습 보면 그냥 사라지지 않을 재능인데......
뭐 아무리 부상자가 많다해도 신태용이 그냥 월드컵을 데려갔을까요....
+ 김보경 이승렬이 10년도에 뛴 시간보다 18년에 승우가 뛴 시간도 더 많았죠.....
K리그 부담되면 조금 피지컬 적으로 여유있는 J리그라도 가서 뛰었으면 좋겠네요...
전북 울산이면 모르겠는데
그 외의 팀은 들어오면 일단 주전급으로 기회는 받을거 같습니다.
수원은 이승우가 들어오면 경쟁자가 현실적으로 유주안, 한석희, 니콜라오 정도로 보이는데
(현재 3-5-2 기준으로 투톱의 스몰 한 자리 비네요) 유주안, 한석희에 비해 이승우가 떨어진다??
보이지는 않거든요.
플레이 스타일상으로도 J리그가 제일 잘 맞을 것 같긴 해요
청대시절 일본 때려잡은 경험이 있어서
일본 팀이 좋아할지 어떨지.ㅋ.ㅋㅋㅋ
이승우의 특이점은 뭘까 생각해봤는데 캐릭터 말고 없어보여요.
K리그 주전도 장담 못할거 같아요
수원은 언제나 이승우를 기다립니다
최하 장결희 최상 석현준 사이 어딘가
농구 식스맨 쓰듯이 후반중반부에 수비부담 덜고 조커형식으로만 써보면 어떨지 싶네요
표본이 너무 적어서 K리그에서도 확실하게 한자리 차지할거란 보장은 없는거같네요. 이렇게 팀 옮겨다닐바에야 차라리 한국 빨리 들어오지 시간낭비만 한것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도 이번에 한국 들어왔었어야 한다는 생각
전 K리그에서도 통하기 힘들 거라고 봅니다
이미 기대치가 한참 낮아져서... 국대 한 자리 꿰찰거다는 엄청 큰 대가 되어버렸죠
기대할 실력이 있었나요
유럽무대 커리어는 거의 끝난것 같습니다잘 안알려진 분데스2 의 최경록 이런 선수가 올시즌이승우보다 훨씬 활약상이 좋은듯..물론 K리그 와서 잘 케어 받으면 k리그 스타는될수 있을것 같네요
언급 안 해주는게 이승우를 위한 길인듯
손흥민 잘할거다 라고 세랴에 글 올렸다가 융단 폭격 맡은게 기억나네요 ㅎㅎ 이승우 선수도 충분히 반등 할 수 있다고 봅니다 ㅎㅎ
K리그 주전이 현실적인 기대치일듯. 그마저도 안될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