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이 적은 레전드 (세랴 주요 구단)
칼게에 관련 내용이 있길래 생각나는 선수들 위주로 올려봅니다.
200경기 즈음이거나 그에 도달하지 못한 선수들입니다.
[인테르]
호나우두: 리그 68경기 / 총 99경기
마테우스: 리그 115경기 / 총 153경기
스네이더: 리그 76경기 / 총 116경기
밀리토: 리그 128경기 / 총 171경기
비에리: 리그 143경기 / 총 190경기
호나우두는 100경기를 못채웠고, 마테우스는 150경기 남짓이지만 팬들이 선정한 구단 최고의 레전드 중 하나이죠. 아울러 트레블 주역인 두 선수와 비에리 역시 200경기를 넘지 못하였습니다.
[밀란]
이브라히모비치: 리그 94경기 / 총 128경기
스키아피노: 리그 149경기 / 총 171경기
굴리트: 리그 125경기 / 총 171경기
레이카르트: 리그 142경기 / 총 201경기
반 바스텐: 리그 147경기 / 총 201경기
즐라탄이야 밀란 레전드라 하기 애매모호하지만, 밀란 최고 레전드 뽑을 때 다수의 매체에서 대부분 상위권에 들어가는 오렌지 삼총사도 막상 누적이 얼마 안됩니다. 특히 굴리트는 더더욱이요
[유벤투스]
비알리: 리그 102경기 / 총 145경기
피를로: 리그 119경기 / 총 164경기
데샹: 리그 124경기 / 총 178경기
찰스: 리그 150경기 / 총 182경기
바지오: 리그 141경기 / 총 200경기
피를로는 밀란&유벤투스 양 구단의 레전드로 보는 시각들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막상 유벤투스에서의 경기수는 많지 않습니다. (감독으로 다른 의미의 레전드 찍는 중이죠) 나머지 선수들은 구단 50인 레전드에 포함된 선수들입니다.
[로마]
파우캉: 리그 107경기 / 총 152경기
로마 구단 역대 베스트 11 뽑으면 거의 99% 포함되는 파우캉도 누적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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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질보단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