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초 동안 11번의 잔발 스텝
슛페이크로 보아텡 가랑이 열고 니어포스트 슈팅골
지난 결승에서 물먹고 연구좀 하고나온거 같았네요. 프랑스 국대경기도 보지만 이런 패턴으로 슈팅시도한건 기억에 없어서 신선했던
음바페가 좀 더 거물급 되면 이 골장면은 두고두고 회자되겠네요
딩요가 떠올랐어요
너무 여유있게 넣어서 보면서도 와 했던
오늘경기가 작년결승이엇다면 ㅠㅠ
이거 처음 봤을 땐 무조건 굴절이라고 생각했는데 느린장면 보니까 일부러 알까기 노리고 니어로 찬거보고 놀랐음.
보아텡 노이어를 완전히 속임
피지컬로 찍어누르는 선수르 생각했는데 ㄷㄷ
저거 막는건 진짜 불가능에 가까웠죠 ㅋㅋㅋ
보아텡 현타 씨게 온 거 잡아주던데ㅠ
노이어도 먹히고 나서 박수치던데 ㅋㅋ
잔발로 재다가 확 꺾어서 니어포스트로 차서 골키퍼가 반응 못한 골..
보자마자 1819시즌 오블락한테 넣은 메시 골 떠올랐네요.
델피에로가 0203 챔스였나 이에로 앞에서 했던 슛 생각나네요
공교롭게도 그때 알레가 했던 세레모니를 디발라가 어제 복귀골넣고 했네요 ㄷㄷ
굉장히 임팩트가 컸습니다.보아텡 노이어를 두고 완전히 자기 맘대로 골을 넣어버림
잔발로 만든 각 ㄷㄷㄷㄷㄷ
골 넣는건 동료 네이마르보다 나은거같네요
졸면서 보다가 번뜩함
딩요가 떠올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