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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의 무리뉴 저격 "그는 선수를 없는 것처럼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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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16 23:38:33

https://twitter.com/SkySportsNews/status/1382959889966850049


포그바가 스카이 스포츠와 가진 인터뷰 내용인데, 무리뉴를 공개적으로 저격했네요.


"우린 이겼고(토트넘전), 그(무리뉴)는 경기를 졌죠. 그는 경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 않았고,

누군가의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 했죠. 모두가 그를 알아요. 그건 매우 "무리뉴" 답네요."


무리뉴와 솔샤르의 선수 매니지먼트에 대한 답변엔,

"둘 다 이기고 싶어하는 건 같아요. 하지만 올레(솔샤르)는 달라요. 그는 선수들과 대립하지 않아요.

그는 선수들을 옆으로 치워버리고 마치 더 이상 없는 사람인 것처럼 다루지 않습니다."


"저는 한 때 무리뉴와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었어요. 모두가 그런 모습을 봤죠.

그러다가 다음날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조차 알 수 없을 정도로요."


루크 쇼에 대해선,

"쇼는 무리뉴 감독 밑에서 힘들어했고, 솔샤르가 많이 도와줬다. 쇼는 그가 가진 퀄리티와 감독의 신뢰를 증명해 냈어요" 라고 답했습니다.



예전 트레이닝 캠프에서 사건도 그렇고, 무리뉴와 좋을래야 좋을 수 없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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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4-16 23:44:54

'누군가의 아버지' 언급한 부분은 손흥민 관련인가 본데, 애초에 명백한 파울 가지고 밥 주느니 마느니 했던 그 헛소리는 솔샤르의 꼬장이고 무리뉴가 적절히 선수를 보호해줬죠

2021-04-17 00:04:13

손흥민이랑 포그바 친하던데 설마..

2021-04-17 02:01:36

솔샤르가 더 극혐이긴 하지만 축구적으로는 이 말이 맞다고 봐요

Updated at 2021-04-17 03: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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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물어봐도 답해줄수가 없다 나도 그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으니까"라고 할 정도면

갑자기 자기 맘에 안들면 직접 말은 안하고 없는 사람 취급해버렸던 듯

그러다가 기자 회견에서 저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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