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mlb랑 다른게 외국인 비율이죠

mlb도 대략 전체 70프로는 미국인인 것 같고
nba는 그보다 더 높은 수준인 것 같은데

축구, 특히 슈퍼리그 참가팀들은 반대로 지금도 외국인 비율이 거의 6,70프로는 되는 것 같은데, 슈퍼 리그가 시작되면 더 올라가겠죠. 홈그로운 장치도 없을테니 상황에 따라 자국민이 아예없는 팀도 생길 수 있겠네요.

게다가 자국 소속 타팀과는 아예 경기도 안한다는거죠.
그러면 각 국 정부나 내수 시장의 환영을 받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세계적으로는 인기를 끌 수 있겠지만 내수시장이 부실하면 그 인기가 유지될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긴 한데요.
반대로 글로벌 인기로만 돈이 되면 유지가 될 수도 있기도 하구요. 이건 제가 정확히 계산을 할수가 없어서 판단이 어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