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그는 과거 프리미어리그 만들때처럼 되는게 최선일듯...

홍보는 아니지만 옛날에 유튜버하시는 회원님이 올리신 글보면 프리미어리그 창설한 배경과 과정에 대해서 올려주셨는데, 프리미어리그 창설할때처럼 기존 풋볼리그 시스템 그대로 계승하면서 슈퍼리그 팀들이 돈방석에 올라가는 팀이 나오는게 최선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거기 글에는 간단히 설명만 있는데, 이번엔 너무 규모도 크고, 체재를 다 흔드는거라 기나긴 협상과정이 있어야할듯 싶네요.

저는 그래서 아까 글 쓴거처럼 슈퍼리그가 폐쇄성만 줄인다면 좋을거 같다고 쓴거구요. 개인적으로 막을 수 없는 흐름이라면 챔스 대체하면서 리그 4위까지 진출권 방식도 유지하고, 역사 계승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그냥 다 나가버리던가...

저는 요새 유에파나 피파의 영향력을 좀 줄였으면 해서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전에는 슈퍼리그 참가하면 그 팀 응원 그만둬야지 했는지 이것도 결과에 따라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