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리그가 아쉬운점.

UEFA / FIFA의 삽질 및 코로나로 인한 자본문제, 빅클럽과 중하위권 팀의 수익 분배문제 등등 이런 이유에 따라서 수퍼리그로 가는건 이해를 하는데

빅리그 중위권 팀이라던지 소위 변방리그라고 불리는 유럽 중소리그 팀들에게는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참여가 정말 소중한 기회다 보니 조금 참가팀들의 선택이 아쉽긴합니다..

수퍼리그가 성적보다 인기순인건 EPL 6팀 참가 인것만 해도 그렇고, 또 초기 15개팀은 강등이 없다. 이게 좀 그렇네요. 천룡인 리그라는 멸칭으로 불릴 수 밖에 없지 않은지...

차라리 자국리그 성적에 따라서 챔피언스리그의 대체가 된다 이러면 이해가 가지만 현재방식에서는 아쉬운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