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토리 사망 책임 의사, 집행유예 1년 벌금 100만 유로

월요일 이탈리아 법원은 2018년 다비데 아스토리가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에 비고의적 살인 혐의로 의사에게 1년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고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당시 피오렌티나의 주장은 우디네세와의 경기를 앞두고 호텔 방에서 잠을 자다 사망했을 때 겨우 31세였습니다.

피렌체에 있는 Careggi University Hospital의 의료책임자인 Giorgio Galanti는 7개월 전에 아스토리에게 축구하는 것을 허가했습니다.

검찰은 그가 심장 스트레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심층적인 조사를 실시했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유예된 형량과 더불어 의사는 아스토리의 가족에게 100만 유로의 벌금을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Galanti의 변호사는 즉시 판결에 항소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부검 보고서에 따르면 아스토리는 심장 박동이 불규칙적으로 빠르게 가속되는 빈박성 부정맥의 결과로 사망했습니다.

https://www.marca.com/en/football/serie-a/2021/05/03/608fe856e2704ec2b88b45d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