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축신'과에 속해있다고 생각하는 선수

의외가 아니라 축신이 맞죠 ㅋㅋ
레알에서 디마리아 창의성은 진짜 빛났음

그정도인가요? 테크니컬한 선수란 생각은 하지만 축신이라고 불릴만큼 안정적으로 볼차는 선수라고 생각은 안했었는데... PSG 이후로는 못봐서 모르겠네요.

후방에서 볼 배급만 확실하게 된다면 축신모드 보여주는거 같네유

잘하는 날은 축신 같은데 못하는 날은...

의외 아니고 월드클래스

파리에서 맨유 때보다 더 잘해진거같네욛ㄷ

레알에 계속 있었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맨유행은 확실히 패착이었음

 국대도 100경기 넘게 뛰었던데 축신축잘

베이징올림픽때 메시보다 잘해서 와 쟨 또 뭐지했던게 엇그제같은데....

잘할때 보면 축구력 대장

레알 시절엔 기복때매 좀 까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레알 시절 대표적으로 까였던게 외질 버로우랑 디마리아 기복이었던걸로

쌉동의합니다.
올시즌 파리 챔스 경기봐도 전 디마리아가 제일 눈에 띄더군요.
기술들이 화려해서 그렇지 기본기 굉장히 탄탄하고 전술이해력도 높고 체력도 좋죠.
레알에 하프윙으로 계속 남았으면 어땠을런지..
레알에서 이 선수 진짜 모든 걸 잘한다고 느낀 게 모호하게 창의력 이런 부분보다 하프윙으로 뛰면서 적재적소에 나타나고 볼배급 하는 거 보면서 되게 축잘러구나 했습니다

그리고 하프윙 터지기 전에 아스날에 외질이 오냐 디마리아가 오냐가 큰 화제였는데 갠적으로 외질을 바라면서 디마리아가 오면 더 강해졌을텐데 생각했습니다.
아스날같은 적당한 강팀엔 디마리아처럼 간결하고 많이 뛰고 축잘러 스타일이 좋다고 봐서요.

그 후 하프윙으로 날라다니다가 맨유가서 이래저래 악재 겹치면서 파리로 갔는데..
국대에서 간간히 볼 때는 기량이 떨어졌나? 싶었는데 챔스 파리 경기들 보니 아니더군요.
음바페, 네이마르가 날라다닐 수 있는 것도 디마리아 공이 꽤 크다고 생각합니다.

맨유에만 안갔어도 평가가 훨씬 올라갔을선수 

테크니션인데 심지어 하드워커

무조건 월클이져 경기를 바꿀 수 있는 선슈

무조건 월클. 그럼에도 저평가가 있다고 생각하는 선수

반대로 축신과인데 하드워커라 봐야지 않나요

그저 월클인데 못할때의 임팩트도 상당한듯

우디네세의 데파울과 비슷한 과, 그리고 더 넓게보면 소린이나 사네티 같은 선수들과도 비슷한데 더 공격적인 버전이져. 디마리아는 그들 중 끝판왕 격이라고 하겠습니다
아르헨티나 특유의 축구용어로 carrilero 라고 하는 역할로 훈련받은 선수들입니다. 유럽 진출시 뛰어난 전술 소화 능력, 멀티 포지션 능력으로 1인 2역을 해내는 선수들이죠

월클이라는 의견이 많네요 저는 못할때 임팩트가 너무 커서 그정도 평가는 못하겠습니다 특히 대표팀에서

경기력 편차가 좀 있는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