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경기 보신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골 장면들은 봤는데 2004가 가장 셌다시길래..근데 토티 카사노 비에리 다 껴있는 스쿼드가 미쳤긴 하네요
스웨덴전 겁나 잘했죠. 그 시기 이탈리아 메이저 경기 중 손꼽히는 경기력이었다고 봅니다.
근데 감독이 여지없이 1-0에서 또 걸어잠금
그렇군요
스웨덴마크 ㄷㄷ
ㅠㅠㅠㅠㅠ
카싸노가 토티 공백 되게 잘 메웠죠. 카싸노가 2012년 제외하면 제일 잘했던 메이저대회임
토티는 이탈리아에 민폐만 주고 여러모로 평가 떡락하게 된 대회가 유로04였죠
하드라 하나로 그 대회 잘했던걸 싸그리 날려버린...제일 좋아하는 형이지만 결혼하고 애낳기 전에는 진짜ㅋㅋ 망나니 그 자체
덴마크전 토티 완성된 피지컬에 놀라고 침에 놀랐고요...
스웨덴전 알레가 공미로 나왔던가 해서 엄청 잘했는데 이브라힐킥에 당한것이 참 ㅠ_ㅠ
불가리아전은 카사노 징징만 기억나네요...
피를로 가투소를 가지고 있으면서 첫경기에 자네티 페로타로 중원을 꾸린 걸 보고 의아했던ㅜㅜ 결국 답답이 경기 하다가 토티는 침을 뱉고..그리고 당시 선수 선발도 기용 방식도 트랍도 이제 늙었구나 생각이 많이 들었던 대회이기도 했네요.
솔직히 다른 선수는 안보이고 카사노만 보였던 대회
토티는 덴마크전 그닥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스웨덴전하니 알레 마르세유턴이랑 잠보 갑빠가 기억이나네요
스웨덴전 겁나 잘했죠. 그 시기 이탈리아 메이저 경기 중 손꼽히는 경기력이었다고 봅니다.
근데 감독이 여지없이 1-0에서 또 걸어잠금